| 운영규정에 동의하나요? | 네 동의합니다. |
|---|---|
| 질문자 성별 | 여자 |
| 질문자 나이 | 20대 초반 |
| 상대편 성별 | 남자 |
| 상대편 나이 | 20대 초반 |
| 만나게 된 계기 | 소개?알앗던친구 |
|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2~3 |
| 두 사람간의 거리 | 동네커플 |
안녕하세요
제가 4월5일날 남자친구로부터 차이게되었습니다
차이게된 이유는 제가 남자친구를 친구들과못놀게하고 남자친구랑 자주싸워서 남자친구가 지쳤다고하더군요
대학오고나서 남자친구를 못믿어 친구들과 못놀게했습니다.
그리고 그이유로 싸운적도있고 저는 기분상한거있음 바로바로 풀고싶은 성격이라서
그때그때말하는데 남자친구는 차곡차곡쌓아두다 한방에 터뜨리는성격이에요
그래서 남자친구는 막 저보고 사소한걸로 싸운다면서 싸우기싫다면서 막 회피하곤하는데
저는 그게더싫어서 지지고볶고해도 기분상한걸 꼭풀어야되서 많이싸우기도했써요...
헤어질때 제가 진짜 매달렸거든요 막 헤어지고 하루도못참고찾아도가고 전화하고 카톡했었어요
전화랑 카톡을씹길레 찾아갔거든요 막제가 잘못햇다빌고 용서해달라고했는데 진짜 이건아닌거같다면서
연락그만하자면서 매몰차게 차버리더군요...
그뒤로 제가 카톡하면 답장은왔엇어요 남자친구가 시간갖자길래 너무좋아서 막 연락하다가
너무답답해서 다시만날생각없냐니깐 이젠 그럴마음없다고 이제부터 연락그만하자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여지껏 시간갖자한이유는뭐냐'니깐 남자친구가 '그냥 정리하는시간이였다'라고하고
제가'그럼 여태껏 카톡답장해준이유는뭐냐' 니깐 '니가 자꾸안헤어질라고 연락오고해서 해줬다' 라고하는거에요
그말듣고 상처받아서 알겠다면서 연락안한다고했죠... 그리고 헤어질때 기다린다고 딴여자만나지말고
돌아오고싶음 자존심세우지말고 돌아오라 했더니 알겠다고했어요...
지금은 헤어진지 2주정도됫어요 술먹고 생각나서 전화하고 카톡하니 카톡은 보고씹더군요..
진짜 저한테 마음이 떠난거같아요 꼴도보기싫나봐요...
남자친구가 다시 돌아오긴할까요?
주변사람들한테 거의10명정도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깐
먼저 연락하지말고 기다리면 돌아온다는데 제남자친구는 아예굳게마음을먹어서 절때안돌아올꺼같거든요...
남자친구가 돌아올까요?
그리고 권태기인가요? 아니면 그냥 진짜싫어서 그런가요?
여자는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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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수영뿐만 아니라....인생에서 순행하려면 내가 빨리가려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저항을 줄이는게 더 중요해요...즉 적(안티)을 만들면 안되는 거죠........연애에서도 그렇습니다.
님의 연애에서 님이 누구를 적으로 만들었냐 하면...《남자친구를 못믿어 친구들과 못놀게했습니다.》
님이나 남친이나....한창 친구만들어야 할 나이입니다....인생사에서 아주 중요해요...그때 사귄친구가 평생가요....나중의 각종 경조사에 오는 친구들도 다 그때 친구들......제 나이때쯤엔 그런친구 새로 못사겨요...그때만큼 순수하지도 못하고 이해득실 따지고 견제하고 조심하기 때문에...
남친나이쯤이면 한창 우정 의리 중요시 할 나이이기도 하죠....그런데 그 또래집단에서 님은 아마 단단히 찍혔을겁니다......제가 남탕에서 겪어봐서 다 알아요.....그들 집단이 우군이어도 현찮은 판에 왜 적을 만드시나요???.......정말 요령있는 여자는 남자 주변의 인맥들을 우군으로 만들어버릴줄 압니다......
그게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 지 압니까?.....남녀는 같이 지내다 보면 개와 고양이처럼 싸우게 되어 있어요..서로 통신체계가 다르거든요.....자 여친과 진탕 싸우고 나서 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한다 칩시다.....여친의 우군인 상태의 친구놈들은 '야 그만한 여자 없어' 하며 그녀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좋았던 기억을 되살려주려 하고 화해시키려 하죠.......반면 적군인 상태의 친구놈들은 "세상에 여자가 개밖에 없냐? 정신 똑바로 차려라. 인생 피곤해지고 싶냐. 이참에 정리해라. 좋은여자 소개시켜줄게" 이렇게 되거든요...
남친이 돌아오겠냐 안돌아오겠냐...묻는다면 전 모르죠....그 남자 본인밖에 모릅니다....아니 그 자신도 모를수도 있어요.......그러니 그건 누군가가 확답해줄 성질이 아닌거고.
그러나...어떤 사정으로 떠났던 남자라면....여친을 되돌아보는건 두가지 방법중에 한가지로 합니다.
첫째...여친과 이러이러 했었지 하면서 그리워하고 간절해함
둘째...여친과 이러이러 했었지 하면서 도리질치고 이건 아니야
한가지는 떠났다가도 다시 되돌아오게끔 하는 방식의 기억이지만, 다른 한가지는 흔들리지 말자며 이별결심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방식의 기억이죠...
그중에 님은 어느쪽의 여친이었나요....그걸 알면 남친이 다시 올지 안올지도 알수 있어요...전 모르죠 님과 남친만 알지...
아래의 다른 사례글들도 차분히 읽어보세요....분명 공부가 될테니까...
내가 하는 사랑이....이제껏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단 하나뿐인 심오한 사랑인것 같지만...호모사피엔스 25만년 역사동안 어디선가 일어났었고 반복되던 것에 불과하답니다...25만년 뒤엔 다를거 같아요? ㅎㅎ....타산지석 삼고 반면교사 삼을 좋은 교제들이 주변에 무궁무진히 널려있습니다.
좋은사람을 만나야 하고..그럴려면 내가 먼저 상대에게 좋은사람일수 있어야 해요...
님도 20대초반...친구만들어야 할 나이입니다...인생 최고의 동맹은 역시 친구랍니다...단순히 여흥의 문제가 아니랍니다....남은평생의 안식처가 되고 자양분이 될수 있는 친구를 "최대한" 많이 만드시길.....그때가 아니면 못합니다...부동산 펀드 채권 이런거만 인생의 자산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 같은 중요한 인생과정에 있는 남친을 너무 님에게만 매몰시키려고 무리하지 마세요....님이 그렇게 하려고 백방 노력해봐야 어차피 가능하지도 않아요....차라리 일정부분 인정하고 허용하는 편이 현실적이지.
내 연인 내 곁에만 평생 붙잡아 놓고픈 애틋한 마음 왜 모르겠습니까...그런 마음 없다면 서로 좋아하는게 아니죠....저 조차도 연애할때 똑같아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유연하게 융통성발휘도 할줄 알아야 하는 거죠..
=인생에서 연애에서 적(저항)을 만들지 마라. 그것이 내 노력 못지 않게 중요하다.
=남친 주변의 인맥(친구,선후배,동료,가족친지 등등)을 내 지원군으로 만들어라. 현명한 여자는 그리 할줄 안다. 고스란히 그 업보와 호보를 치른다는걸 알아라.
=평소에 연인과 좋은 시간들과 추억들을 만들었었다면, 무엇보다 든든한 담보물을 소유한것과 같다. 그것은 떠난남자를 되돌아 올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위력을 지녔다.
=남친의 친구들때문에 님이 소외되는 상황이지 않도록 님도 주변의 좋은 동성친구들을 확보하고 같이 여흥을 즐겨라...오히려 남친이 님의 동성친구들에게 여친을 뺏겨 시무룩하게 만들어도 좋다.
=내가 상대에게 좋은사람일 수 있어야 상대도 나에게 좋은사람일 수 있다...인연의 대차법은 한치의 오차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