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 때문에 머리 싸매기도 그렇고..
그냥 말 그대로, 특별하게 가끔가다가 쓰기로 했답니다~
아무튼, 약속대로 여성들이여 남성을 조종하라~에 대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남성의 본능편부터 쓰는 걸로 하고,
천천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변덕이 좀 있어서 이게 끝까지 갈지는...ㄷㄷ)
1. 남자는 보는 것으로도 만족한다.
-솔직히 말하자, 남자는 야한거 좋아하신다.
만약 님과 남친의 관계가 좀 서운해지신다면 간단하게
까고 말해주시겠다.
"벗어요..^^"
님의 치마가 5cm만 줄어들어도 남친은 다시 돌아올것이다.
그 외에 자매품으로 무릎 위 20cm보다 무릎 위 20+찢어진 롱스커트가
더 좋다는 사실 정도가 있다.(상상력 자극효과??)
남자는 시각으로 느끼고 더 나아가서 업글까지 시키는 존재.
그들의 아이컨텍트는 굉장히 놀라운 것이라고 언급하고 싶다,
왜냐? 분명 그들은 평범한 여자의 다리를 소녀시대의 다리로
떠올릴 수 있는 상상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단! 남자쪽에서 님을 자신의 울타리 안에 완벽히 넣었을 땐
저 위의 것들 사그리 지워주시라~ 솔직히 제 여자 벗긴거 누가
보여주고 싶을까.. 게다가 플러스 알파 콩깍지이건만...
그 외에 제 친구가 물어본
"내가 빨간(or검은) 매니큐어를 칠했는데 싫어하더라, 왤까?"
에 대한 답도 말해보겠다, 남자들(내 친구들)의 답변은
'야해보여','천박해보여','내여잔데..' 등등등 별별 말들이 있다.
하지만 난 간단히 말하겠다.
"본능적으로 그냥 싫어하는 거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당사자(남자쪽)도 그 사실을 모른다는 거야."
2. 남자는 신중한 소심자
-이거 공감하는 사람 꽤나 있을 꺼라고 생각하며...
남자들은 같은 성별끼리 무리지어 살아간다. 그런 그들 중 하나를
뚝 때어서 여자들만 있는 곳에 던져보아라. '아싸 할렘~'이러고
좋아할 것 같나?? 진실을 밝히자면, 던져진 남성은
[당황+땀삐질삐질+바보]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
"밥 같이 먹죠." "아니, 괜찮아요.. 이미 먹었고."
"영화 보러 갈래요?" "요새 바쁜데.."
"커피 드실래요?" "아, 커피 싫어한데, 죄송합니다."
자, 저 위에 예시를 왜 썼을 것 같은가?
바로 남자가 신중한 소심자라는 두번째 증거물이다.
한 번 거절당한 걸 다시 사용하지 않는 다는 거~
분명 저 질문 하나에 수십 고민이 교차했을 것이고,
거부=듣기 싫었던 답, 요 공식이 머리속에 박혀있기에
다른 방편을 내미는 것이다. 솔직히 남자는 특별한 목적이
없는 한 여자에게 요런거 안한다.(귀찮아할게 분명.)
그를 배려하고 싶다면
"먼저 잡은 약속이 있어서요, 나중에 한가해지면 같이가요."
정도의 립서비스 부탁하겠다~
3. 그냥 싫은 남자에게는..
-자꾸 약속을 잡으려 할때 그냥 "싫은데요.."무한 반복해주시라,
남자에게는 거부=듣기 싫었던 답=수치심 인 법이다.
자매품으로 그의 말끝마다 비평을 던지는 것이 있다.
아무리 새침스런 여자가 귀엽다고 해도 그렇지, 요런 과다 반항족
남자쪽에서도 사양이시다.
그리고 나같은 경우, 이 점을 이용해서
미소+고개를 작게 끄덕인다+진지하게 듣는다. 를 이용한다.
그 순간 남자는 이미 여성의 것이 된다. 왜냐? 계속 그녀와
이야기 하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주의점. '미소'는 부드럽게..
4. 이 세상 남자는 정상인이다.
-부처님일리 없지 않은가.. 실제로 나의 오빠의 친구는 소심하고,
부드럽고, 말도 적은.. 그야 말로 여성과도 같은 훈남이셨다.
그리고 어느날 나는 그에게 물었다.
"ㄱㅈ는 아니죠?"
나의 그 걱정스러운 발언에 그는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나도 남자야..."
거기에 추가로 지나가던 울 오빠는 말했다.
"얌전한 게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고, 저 녀석 장난아니야."
분명 이건 거시기했을 때의 기준이겠지만.. 하여간 그렇다는 것이다.
아아.. 어떡하죠, 나의 이미지가....<털석

5. 여자는 친구, 남자는 혹시??
-위의 말을 설명해보자면, 우선 우리 둔하디 둔한 곰순씨(친구별명)를
짝사랑 중이신 내 5년지기 친구의 이야기를 말해보겠다.
자꾸 소개를 부탁하셔서 결국 곰순씨와 만나게 해주고, 곰순씨의
좋아하는 것들 다 말해줬더니 끝내 승리했구나~ 친구가 되어버렸단다.
(헐.. 내가 준 정보로 고작 친구?)그런데 내 5년지기 왈,
"혹시.. 이거 좋은 뜻이지? "
나는 그냥 무시해버렸고, 그 다음날 곰순씨는 내게 다가와 말했다.
"걔는 참 좋은 아이야, 진짜 여자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아, 불쌍한 나의 친우여..
곰순이가 얼굴을 붉히며 '친하게 지내자, 친구하자..'라고 하는
하는 장면만 오버랩하다가, 결국 하얀 피부까지 상상하고는
허벅지를 깨물며 밤을 꼬박 샜을게 눈에 훤하구나..
----------
"
그 외에 여러개가 있지만, 나중에 이어서 올릴게요~
공감하려나, 남자님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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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참 좋네요 ㅎ;
싫다는 표현이 뭔가 큰 실례이거나 무례한 행동이라 생각해서
끝끝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다가 결국 매달리는 그 남자 무섭다며
어떻게 떼어내면 좋냐고 울상짓는 여자들에게 딱 필요할 듯...^^;;;
그러게요, 한번 읽어주시면 저야 영광이겠죠ㅋㅋ
저는 정말 싫으면 정색+모르겠는데요. 스킬을 써서
"나 너 별로야, 정말 모르겠니?"를 나타낸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별로 없다는 게 문제...<
한번 읽으면 ^^계속해서 끝까지 읽게 되네요
글도 통통튀면서 재미있어요.
많이 공감을 하면 읽고 있습니다.
남자들에 대한 스킬은 남자들이 많이도 적는데
여자에 관한 스킬은 잘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이렇게 과감하게 자신을 깨 놓고 보여 주기는 쉽지 않거든요
감사합니다.
^^
우선 남자편이 끝나고 여자에 대해 대놓고 말할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의 동상이몽을 쓰고
연애상담에 집중할까.. 하고 있답니다.^^
칭찬 감사해요///
ㅋㅋㅋ1번이 제일 공감가네요...
남자는 역시 시각적인 동물...ㅠ
그런거죠ㅋㅋ
ㅋㅋ나도 곰순씨 일려나;;
여기 곰희씨 추가요^^ㅋ
(이제 제가 아는 '곰+여자'는 곰순이와 곰희씨네요ㄷㄷ)
누누히 말하지만.... 낮과 밤이 다른 여자가 좋더라.................흐흐
여자분들 >> 남자들이 막.. 빠져들어서 대쉬하고 데잇뚜 신청할때 내가 맘에 안들어서
또는 쿨해보이고 싶어서 그래서 아주 냉소적으로 퇴짜 놓죠??
남자들 자존심 구겨지는거 맞습니다. 근데 그렇게 퇴짜놓은 여자분들
바라보는 시선은 바뀝니다. 대충 구체적으로 말안해도 이제 아시겠죠 ?
어떻게 바라보는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긍정적인 시선은 없겠죠 ^^?
저라고 해도 그건 진짜 어이없어요, 속으로
"뭐야, 지가 공준줄 아는거임?ㄷㄷㄷ"
이러고 있을듯ㅋㅋㅋ공감가는 분 손?
(손없으면 발이라도.....<)
10대인 저는
내 여자친구가 야하게 입는거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 여자친구가 섹시 하다는걸 보여주는 것도 좋잖아요. 그만큼 내가 매력있는 사람이다 라는 반증도 될거구요.
또 [뚝 때어서 여자들만 있는 곳에 던져보아라. '아싸 할렘~'이러고 던져진 남성은[당황+땀삐질삐질+바보]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 는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여자들도 같을겁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이면 딱히 당황할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초등생때나 중학생때부터 여자들과 어울리다 보니 동성을 대하는 것과 별반 다른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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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여성분들 중에서 눈치가 좀 있으신분들...
울 곰순씨처럼(그녀는 고의가 아니겠지만) 고의적으로
남성분들 괴롭히지 마세요ㅋㅋ 솔직히 좀 안타깝기도^^;;
예를 들어, 알면서 모르는 척 이라던가....
P.S. 과다한 내숭은 오히려 마이너스, 편하게 보이되
어느정도 예절이 있는 듯한 내숭을 펼치세요 여성님들..
남자는 내숭판별안을 가졌답니다.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는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