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 네 |
|---|---|
|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 여 20 대학생 |
|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 남 23 대학생 |
| 사귄 기간 : | X |
|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 아르바이트 |
|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 4~5일 |
|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 같은지역 |
우선 저는 20살이구 대학생이에요^^
이번 학기 들어오면서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아르바이트 시작할때는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얼마전에 군대를 갔거든요
제가말하려는 사람은 같이 아르바이트 하면서 만난 오빤데 처음에는
자상하구 그래서 좋은 오빠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저랑 그오빠랑 잘어울린다구 하면서 자꾸엮는거에요
이제남자친구 군대갈거니깐 헤어질거아니냐면서 장난식으루 그랬는데
저도 처음에는 장난으로 받아들였는데
솔직히 남자친구랑 장거리연애라서 멀리 떨어져있던터라
제가외로움도 많이 타는성격이구 그러다보니깐
그오빠한데 점점 관심이 가기시작하는거에요
가끔 사소한거 챙겨줄때도 그렇구 그런거나
주위에서 자꾸부추기구 그런것때문에요...ㅜㅜ 제가 귀가 엄청 얇거든요
그오빠 괜찮다구 자꾸그러구..
그런데 제가 남자친구있었던것두 알구 제가 얼마전에 동기한테 고백을 받았는데
그얘기도 어떻게 알게됐어요
그전에 남자친구 있을때 오빠가 헤어지라고 그게낫다구 저한테 헤어지라는 식으로 얘기도 해줬었거든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군대간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그러고서 제가 관심가지는건 힘든데
한번 관심가지기 시작하면 푹빠지는 성격이라
오빠가 점점 좋아지는거에요 주위에선 이어준다는 식으로 그러구...
그런데 그전에 오빠랑 저랑 엮을때 오빠는 제가왜얘랑사겨요 그러고 그런식으로 좀 민감하게 반응 했었구
주위에서 저엮어줄려는 알바하는사람들한테도 엮을려는거 눈치 채고는 장난인지먼진모르겠지만
어디 얘기나들어보자 이런식으로하구..
그러다가 어저께 술을마시게됐는데 저랑 그오빠랑 알바같이하는언니랑오빠랑
이렇게요.. 그러다가 그오빠가왔는데 어떻게하다가
제가조금 열이받아서 그냥먼저간다고하고 나왔어요
그래서 그언니가 데려다주라고 그랬는데 그만하자고 그런식으로 말을했데요
계속 저랑 엮으려는줄알고..
그러구 제가 다시들어가서 있었는데
언니랑 오빠랑 일부러 얘기하라구 나갔어요... 저는 고백할생각은 없었어요 솔직히 넘 이른감두있구
그오빠맘두모르구 그러구 둘이만 있었는데 15분동안말도안하고
그러다가 갔어요 먼저 그래서 제가 고백할려는줄 오해한것같아서
같이일해야하는데 어색해지는거 싫어서 문자로
어색해지는거싫다구 오빠가오해한거같다구
원래하려던말은 이런거였는데 그렇다구 미안하다구 그런식으루,,
근데 답장도 없구...ㅜㅜ 그래요,,,
내일나가서 일해야하는데 그냥가서 아무렇지않게 왜내문자씹었나구 장난식으루 말하라구
알바같이하는오빠랑언니는 그러는데
그러구 그오빠가 그랬데요 그알바같이하는오빠한테
여자안사귈거아구 여자사귀면 자기 쉴시간없구 일하는ㄷ 방해되구 머이런식으루?
지금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어색해지는건싫은데 저는 점점 좋아하는것같구
도와주세요ㅜㅜㅜㅜ
일단 구체적인 상황을 이야기 안해주시고,
전체적인 틀에서 이야기를 해주시니 부족한 저로써는 이해하기가 무척 힘이 들어요. ㅠ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셨더라면 더 도움을 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군요.
일단 그 오빠분이 "여자 안사귈거야" 이부분은 거의 99%이상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거짓말이라는 것이지요.
근데 여기서 제가 부족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떻게 조언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유인즉 언니분과 그 오빠분의 관계도 알기 힘들고, 무슨 이유로 화가 나셔서 나간지도 모르고 등등 입니다.
(화난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추측이니 아닐 수도 있겠죠. 일단 그 언니분과 오빠분과의 관계를 글쓴이가 질투를 할 정도의 사건이 있다는 정도?)
그럼 일반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자분이 먼저 고백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남자가 아 해냈다. 드디어 내가 이 애의 마음을 얻었구나 등등...
다른 말로 남자의 정복욕구를 충족 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글쓴이가 어떻게 해야 되는냐?
남자가 고백하게끔 유도를 하세요.
어떻게 유도를 하느냐? 남자가 헷갈리게 만드세요. 얘가 나를 좋아하나? 아님 관심이 없나?
남자에게 친절을 베풀면 어느 정도 김칫국을 마실것이고 적당한 때에 무관심하게 대하면 될듯 합니다.
다른 말입니다만은 여자분의 입장이 되어 보니 이것도 무척 어려운 일(유도 한다는 것이)이 군요.
그리고 최대한 꾸미고 다니세요. 즉 오빠분의 취향을 맞춰 주라는 것이지요.
그럴려면 오빠분의 취향을 알아야 겠지요?
그것은 술 드실때 "오빤 이상형이 모야?" 이렇게 콧소리 적당히 섞어서 얘기하였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알바하다가 시간이 나면 "오빤 어떤 여자 연예인 좋아해?" 이렇게 물어 보세요.
정보를 얻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오빠분의 취향을 맞추는 것입니다.
남자는 일반적으로 시각에 민감한 것은 글쓴이도 알고 있죠. ^^
손자병법에 이런말이 있지 않습니까?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오빠분의 정복욕구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오빠분의 사냥감이 되는 것이지요. (말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ㅎㅎ 나쁜 뜻으로 한것이 아니니 오해 마시길...)
마지막으로 어색하는 거 싫다고 걱정을 하셨는데, 해결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그냥 2~3일 동안 일만 하세요. (조금 짧을 려나 그럼 한 일주일 정도.)
오빠분이랑은 일이랑 필요한 말만 하시구요.
절대 술 자리 있었던 얘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잊습니다. 그냥 나두면 자연히 잊는 것을 자극을 줄 필요가 없지요.
그럼 전 이만 힘내셔서 꼭 사랑을 쟁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담번에는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