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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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
|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 여자, 22, 학생 |
|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 남자,21,학생 |
| 사귄 기간 : | 8 |
|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 하숙집 |
|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 1~2번 |
|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 장거리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여름에만나 8개월을 연애하고 헤어졌습니다.
장거리연애라헤어진건아니고
제가 너무 못되게 굴어서 저한테 질려서 헤이지자더군요.
저는 그를 붙잡고싶어서 찾아도가보고 전화로 붙잡아 보기도했지만
헤어진이 몇일만에 다른 여자가 생겼더군요.
이미 그녀를 사랑한다고 그러네요.
그렇게 저희는 그냥 친구로 남았어요.
2달인가 지나서 새벽에 전화가 오더군요.
술마시고전화왔는데 저를 좋아한다고 다시 돌아오면 안되겠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어쨌냐니까 그냥 스쳐간 인연이라고
솔직히 술마시고한말이라서 믿기힘들었어요.
근데 그애를 향한 마음이 아직있는지라 매일 제가 먼저 연락을했어요.
그러고나서 한달정도있다가
제가 일부러 그사람사는 곳으로 찾아갔어요.
놀아달라니까 알겠다고 그전에도 그랑 대화하다보녀 가끔 놀러오라고 지금오라고 그런적이있었는데
그건 장난이였겠져.
그사람과 술한잔하고 대화를했는데
제가 그리웠었다고 그러더군요 자기 조금있으면 군대가니까
군대가면 옆에 있어주지 못하니까 좋아한데요 저를 그리워한데요 저를 근데
그렇다고 다시사귈수는 없잖아 말도안되는거잖아 이러더군요.
그렇게 서로를 좋아하는걸 확인했는데
다음날되니까 다시 무뚝뚝하고 먼저 말도안걸어주고 쳐다도 안보고
먼저 말도안걸어주고 연락도 잘씹네요.
문자를하니까전화가오길래 통화를했는데 목소리도 안좋고
저랑통화하기싫은건지 목소리가 안좋았어요.
그리고 어제한말 후회안하냐고 물어보고싶어서 궁굼한거 있다니까 물어보지말라네요 귀찮다고..
자기는더럽다는식으로 안좋게 자기에대해서 말하고 그러네요.
그의 진심이 뭘까요.
절 좋아하는 것처럼 대해주다가 다시 차가워지고 ..
그럼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말고 계속 안좋게대해주지..
괜히 저만 착각에 빠진걸까요.
그치만 정말 저를 좋아한단 식으로 말하다가 다시 매정하게 대하고..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남자분이 글쓴이씌를 생각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 참 ...
지금 그 행동들은 정떼려고 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정떼려고.. 라기보단 여성분이 남자분에게 정 이 떨어지도록 하려는 행동 같습니다.
남자분의 심리상태는 지금과 같습니다.
난 이 여자를 좋아해.. 그치만 이제 항시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래서 난 그녀를 좋아할 자격이 없어
그러니 이 여자가 날 떠나서 더 좋은사람 만날수 있도록 해줘야겠어
난 짝사랑해도 좋으니깐.. 그녀만 잘되길
아마 이런 상태겠죠
물론 이 결론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구요.
남자분의 행동들을 보아하니 이렇게 결론이 떨어지네요 ^^
지금보면 저 행동들이 참. .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남자분은 안그랬으면 좋겠네 ㅋㅋ마음은 숨길수 없는 것인데 말이지...
상대방 남자분이 글쓴이분에게 어떤사람인지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정말 놓치면 안되겟다 ..2년이란 시간 이꺼이 같이 해줄수 있다 라면
붙잡으심도 괜찮을듯 합니다
남자에게 군대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여자가 2년을 기다린다면 정말 부담이 되서 오히려 이별을 말한 경우고요
카즈님 말처럼 제 군대선임은 2년동안 군대에서 기다린 여친을 전역날 오지마라고 말하고 차버린 경우도 보았습죠..
차다리 남자가 군대간 2년동안 다른사람 만나보고 그래도 그남자가 그립다면 시간이 흐른후 다시 생각해보는것이 오히려 나아보이네요.
아.. 그리고 군대 가기전에는 이런저런 잡생각 완전 많다가..
막상 입대하고 정신못차리고 훈련받다보면
아무생각 없어집니다.
그때는 오히려 남자분 진심을 묻기 쉬워질지도.
흠... 글을 쓸까 말까하고 망설였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을 많이 다치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 조금 되서요. 그래도 멀리를 보았을때 지금 아픈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남깁니다.
그의 마음은 간단합니다. 가지고 놀고 있어요. 진심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단순히 욕망의 대상이지요. 군대 때문이 아닌,,, 술 마시고 새벽에 전화를 해서 달콤한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순한 의도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있기에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그 다음 상황에서 그의 불순한 생각이 명백히 드러나네요... 믿기 어렵겠지만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니 아닐 수 있겠지요?
유감이네요. 바로 정리하시고,,,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 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가 정말 좋은남자인지 아닌지는 자신에게 이런질문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남자를 만나면서 나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만나면서 정말 행복한 순간은 언제였는가? 그 질문에 스스로에게도 확실한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이문제에 대한 해답을 본인은 이미 알게 되었을겁니다. 진정 사랑받고 있을때 여자는 정말 남자때문에 행복하고 포근하고 또 눈비시게 피어납니다. 남자때문에 늘 불안과 걱정속에서 전전긍긍 해야한다면 그건 사랑이아니라 고통 혹은 집착이겠죠. 그말은 즉 남자가 당신에게 주고있는것도 사랑이 아니라는 뜻도 될수 있겠죠? 제가 읽어본 책중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책을 님에게 권해주고 싶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지금 님이 원하는 해답을 거기에서 찾을수 있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남자분께서 군대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혼란스러우셔서 그러시는게 아닐까요??
군대에 들어가게 되면 이 여자가 날 기다려줄까?.. 군대에서 헤어지자고 하는건아닐까
나없는 2년이 얼마나 힘들까 이런저런 생각에 질문자님을 잡지 못하고 계시는건 아닐까요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남자분이 좋으시고 다시 잘해보시고 싶으시고 정말 군대 2년 기다려주실수있으시면
난 군대들어가도 2년동안 기다려줄테니깐 다시 잘해보자고
확~말해버리세요 남자분에 마음 다잡게요
그게 아니시라면 혼란스러워 하시지말고 그 남자에 대한 마음정리를 하세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관계는 서로에게 상처만 될뿐이예요
질문자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건 다 바뀝니다 !힘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