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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Inception, 2010)

 

#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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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레빗, 마리안 꼬띠아르, 엘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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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정보 ☆

 

네이버영화 , Daum영화

 

 

☆ 줄거리 ☆

 

타인의 꿈속에 침투해 생각을 훔칠 수 있는 가까운 미래, 이 분야 최고 실력자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채 도망자가 된다. 어느 날, 거대기업 후계자의 머리 속에 새로운 생각을 심어 기업의 합병을 막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이 내건 조건은 거액의 돈과 코브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

코브는 대단한 창의력으로 꿈의 공간을 설계하는데 놀라운 재능을 가진 건축학도를 비롯해 최고의 실력을 갖춘 5명의 드림팀을 조직해 작전에 나선다. 작전명 ‘인셉션’! 각각의 임무를 맡은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 표적의 머릿속에 생각을 입력하라!

그러나 그들의 침입을 눈치챈 표적의 무의식이 작전을 저지하기 위한 반격에 나선다. 물리의 법칙이 무너지는 가공의 세계, 이들은 ‘인셉션’의 성공을 위해 예상치 못한 적들과 불가피한 전쟁을 시작한다.

 

 

☆ 영화평 ☆

 

※ 본 리뷰는 영화 관람을 위한 리뷰와 스포일러를 동반한 리뷰가 구분 되어 있습니다.

 

명품 감독에 호화 출연진이 눈길을 끄는 영화 <인셉션>. 국내에서도 흥행 성적이 좋아서 현재 5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개봉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현재 수많은 리뷰가 나왔고 결말에 대한 여러가지 설도 정리가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구태연한 설명의 리뷰를 쓰기보다는 그냥 영화를 보고 느낀 점에 대한 언급과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미쳐 놓쳤을지도 모를 스포일러를 타 리뷰어의 정리된 링크를 통해 마무리할까한다. (묻어가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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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 전에 알고 있던 키워드는 딱 4가지였다. 감독과 출연배우가 누구라는 것. 꿈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것. OST에 숨겨진 진실이 있다는 것. 결말이 여러가지라는 것. 사실 이 영화를 보는데 필요한 키워드는 필자 개인적으로 단 한가지면 충분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 그만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필자에게 큰 의미가 있는 감독이었다. 그럼 감독이 만든 영화는 필자의 기대에 부응을 했을까? 이제 영화 애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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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소재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셉션>은 현실과 꿈 사이의 애매모함이 필자를 소름끼치게 만들었고 극중 코브가 가진 트라우마 속 여인에 대한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선사하는 애뜻함, 그리고 관객에게 맡기는 엔딩의 여운이 일품이었다. 하지만 영화의 엔딩크래딧이 올라간 후 극장을 나오면서 영화에 대한 느낌은 이랬다. 즐거운 여름휴가를 다녀오는 길에 휴양지에 뭔가 중요한 걸 두고 온 것 같은 찜찜함과 더 신나게 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랄까?? (쉽게 표현하자면 좀 더럽지만 '화장실 다녀왔는데 뭔가 개운하지 않은 기분...') 영화를 막 관람하고 나온 필자의 생각으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필모그래피상 그리 만족스러운 작품이 아니었다.

 

이는 수많은 관객들이 <인셉션>은 어려운 영화라고 한 목소리를 내는 것고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2가지 기술해 보겠다.

 

 

1. 영화의 복합적 구조와 끊임없는 新지식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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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꿈에서 꿈으로 들어가는 복잡한 구조와 림보라는 또 다른 영역이 만들어내는 복합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영화의 세계 자체가 관객에게는 처음 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화 속 인물들은 새로운 지식을 대거 나열하고 설명한다. 그러나 관객이 복합적 구조와 新지식을 머리 속에서 정리하기도 전에 사건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그로 인해 영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관객이  '저건 왜 저렇게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는 영화를 보는 관객의 탓도 약간은 있지만 관객의 이해를 제대로 돕지 못한 영화의 탓이 더 크다고 말할 수 있다.

 

 

2. 액션씬과 CG의 미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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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피셔의 꿈에 접속하면서 총격씬이 대거 등장한다. 그런데 이건 뭥미?? 007 제임스본드가 총알 사이로 막가도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너무 투박하지 않은가?? 그리고 영화에서 보여주는 컴퓨터 그래픽은 '딱 봐도 컴퓨터 그래픽이네!' 라고 느낄 정도로 티가 팍팍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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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대변 : 총격씬에 관해서는 대변할 말이 없지만 CG는 알아보니 최소한의 사용만 하였다고 한다. 극 중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애리어드니(엘렌 페이지)의 첫 접선에서 폭파장면이라든지, 피셔의 꿈에 잠입했을 때 등장하는 기차, 그리고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무중력씬 등은 CG가 아닌 RE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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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가지 중 첫번째는 영화를 관람하는데 큰 영향력을 가져다 주었다. 그래서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큰 기대감에 따른 큰 실망감도 안겨 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필자는 '그래도 뭔가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OST와 결말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결과는 대반전!!! 영화는 훨씬 많은 것들을 영화 속에 감춰두고 있었고 필자는 눈 먼 장님 마냥 영화를 본 꼴이 되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괜히 천재로 불리는 것이 아니었고 그에게 잠시 믿음을 져 버렸던 내 자신이 참 한심스러웠다. 그리고 꼭 다시 내 눈으로 영화를 확인하리라는 의지를 불태웠다. (재관람을 하리라 마음 먹은건 이 영화가 처음인 듯하다. 그만큼 의미 있는 영화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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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영화 관람기이자 리뷰이다. 이후부터는 스포일러가 담긴 내용을 적어나가려고 한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은 잽싸게 영화를 관함한 뒤 필자와 같이 더러운 기분을 스포일러를 뒤적거리며 '그래도 볼만한 영화였구나!' 라는 생각으로 탈바꿈 하길 바란다. 끝으로 좋은 영화지만 이해력이 따르지 않아 몇몇 이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 명품 영화 <인셉션>을 여러분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덧 1> 영화의 명장면 - 차가 돌면서 꿈의 영역도 돌아가며 보여준 액션씬 (CG가 아닌 세트를 돌려가며 완성한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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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2> 마초적인 매력과 연기를 보여준 톰 하디는 앞으로 주목할만한 연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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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3> 후반부 피셔의 꿈에 잠입 할 당시 현대차 제네시스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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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snlee군 평점 : 9.0 (강력추천영화) ☆

[영화 관람 직후 평점 : 8.3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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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스포일러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뒤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 팁을 드리자면 필요한 정보만 캐치하시는게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 듯하다.

 

 

 

1. 먼저 영화의 느낌을 다시 살려보기 위해 OST가 수록된 링크를 들려보도록 하겠다.

(네이버 블로거 '커피우유' 님의 블로그)

 

인셉션 OST 전곡 모음집

 

인셉션 OST 보너스 트랙

 

 

 

2. 영화 속 OST 중 킥을 하기 전 들려줬던 'TIME' 이라는 곡의 라이브 영상이 수록된 링크

(네이버 블로거 '나인테일' 님의 블로그)

 

<인셉션> OST 中 Time : 한스 짐머 [Live performance]

 

_ 확실히 라이브 음악이라서 그런지 느낌 자체가 다르다.

 

 

 

3. 영화감독 '한스 짐머'가 만들어낸 OST의 비밀이 적혀있는 링크

(네이버 블로거 '그남자' 님의 블로그)

 

인셉션 OST 비밀 및 듣기 - 크리스토퍼 놀란 우리를 다시 한번 농락하다

 

_ 개인적으로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4. 영화의 대부분 장면이 CG가 아닌 실제 촬영장면임을 다룬 링크

(네이버 블러거 '딩디리딩' 님의 블로그)

 

[인셉션] 이게 CG가 아니라니

 

_ 무중력씬은 정말 획기적이다!!! +_+

 

 

 

5. <인셉션>의 결말과 몇가지 궁금증에 대한 해석을 다룬 링크

(네이버 블로거 FullMetal 님의 블로그)

 

인셉션 의문점 분석과 엔딩, 결말에 대한 22가지 정리 [+계속추가]

 

_ 헐, 이런 결말들이 존재했다니... ㄷㄷㄷ

 

 

 

6. <인셉션>에 관한 결말 및 총체적 정리를 다룬 링크

(네이버 블로거 '그남자' 님의 블로그)

 

인셉션 - 완벽 분석 가이드! 인셉션을 꿈꾸다 [7가지 결말, OST 및 코믹스까지]

 

_ 이분 뭐하시는 분?? 실제로 꿈에 접속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7. <인셉션> 예고편을 패러디한 동영상 링크

(네이버 블로거 '그남자' 님의 블로그)

 

인셉션 패러디 - 인쎕썬, 토셉션, 심셉션, 업셉션, 다셉션, 베이비 총말라

 

_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와의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든다.

 

 

 

여기까지 <인셉션>에 관한 스포일러를 정리해 보았다. 스포일러를 동반한 링크를 끝으로 <인셉션>에 관한 리뷰를 모두 끝마치려한다. 영화를 관람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기회가 되시는 분은 재관람을 하셨으면 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만세 !!!(필자는 재관람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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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우리의 과거이자 현실이고 미래이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이 때로는 알 수 없는 세계로 관객을 인도한다.

 

나는 오늘도 스크린 속 가상세계에 살고 있는 케릭터의 또 다른 삶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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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연애상담가 2010.08.22 12:27
    이거에 댓글을 달기에 내가본 영화는 너무도 어렵다...ㅋㅋㅋ
  • profile
    타이슨리 2010.08.23 12:09
    ㅋㅋ 재관람 고고싱??ㅋ
  • profile
    씨크한블루 2010.08.22 15:30
    잼있죠 ㅋㅋ 결과를 모호하게 하여 사람들에게

    아주 아주 강력한 여운을 남긴 이 영화 ㅋㅋ

    보통 두번은 봐야 이해들 하신다네요.
  • profile
    타이슨리 2010.08.23 12:09
    흠, 그래서 2번 보려고요 ㅋ
  • profile
    title: 구미호Mr Nexus 2010.08.22 23:48
    ㅋㅋ 인셉션..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영화죠~!

    여튼 멋진 리뷰네요~

    추천 눌러드리죠 +_+
  • profile
    타이슨리 2010.08.23 12:09
    어익후~ 추천 감솨합니다 ㅋ
  • profile
    title: [Only One]피아오량 2010.08.23 14:34
    와 ..cg가 어색한게 아니라 real 이었군요..!
  • profile
    타이슨리 2010.08.24 11:03
    예 ㅋ 리얼이었답니다 ㅋ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리얼이었다고 해도 정말 사실감 있게 CG처리 좀 했으면 좋았겠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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