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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디가세요!! 이사님!!"
쫓아나오는 비서를 뒤로한채 발걸음도 시크하게 랄랄라~ 사무실을 뛰쳐나온다~!!
이 좋은 날씨에 이사실에 처박혀서 내 젊음을 버리면 그건 죄악이다.
분명히..!!
뾱뾱!! 철컹!!
깜찍하고 사랑스런 내 발에 딱맞는 스케이트 붕붕이에 올라타고~
청평을 향해 고고싱~!!!
그렇게 한참을 청평을 향해 달리고 있었을까..?
"끼이이이이잌!!!!!!!!!!!"
아.. 불쾌한 끼어들기..... 발로 운전하냐 지금...ㅡㅡ^
늘 그래왔듯 다시방에서 조용히 나의 파이톤 44 매그넘에 비비탄을 채워넣고..
놈을 향해 조심스럽게 접근 하다 빨간신호에 걸린다..!!
"저기요~ 죄송한데요~" (문 내려라 넌 쭉었다!!)
따콩!! 명중이다..ㅡㅛㅡ
한발로는 용서가 안된다.
난 엄연히 피해자고 "죽을 뻔" 했으...............
"카아아아앜ㅋㅋ 투이~~"
열린 창문을 향해 날아든....... 이건................. 이건...........................................
두발째를 장전하는 앙큼하게 생긴 계집의 입이 오물거리고 있다...!!!!!!!!!!!!!!!!!!!!!
감히 나에게 침을!!!!!!!!!!!!
죄는 자기가 지어 놓고!!!!!!!!!!!!!!!!
"퐈이야!!!!!!!!!!!!!!!!!!!!!!!!!!"
신호가 바뀌고 잽싸게 튀는 저 앙큼한 계집의 빨간색 차 궁둥이를 맹렬하게 쫓아간다!!
내 눈에선 이미 분노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을지니...
"널 부셔버리겠다!! 넌 이미 죽었어~~~~~~~~~~~~~~~"
부아아아아앙~~~~~~~~ 바야 흘러 한낮 오후의 대 추격전!!!
훅끈 달아오르는 날 발견하며 그녀의 앞에 잽싸게 끼어든다!! 는게 내 목적이지만..;;;
아쉽게도 내 붕붕이는..... 딱 맞는 설계구조에 의해 저 앙큼한 계집을 재낄수 없었다..OTL
"퉤~ 퉤~ 퉤~ 야이 자식아 이거나 먹어라~ 퉤~ "
창문으로 날아드는 저 불결함의 상징을 보라....!!!!
감히 내 붕붕이에 침을!!!!!! 침을!!!!!!!!!!!
내 작은 스케이트가!!!!!!!!!!!!!!!!!!!!!!!!!!
"용서 못해........ 용서 못해..................... "
아쉽게도 붕붕이가 점점 뒤쳐져 간다.... 아아.................. 안돼...................
아무래도 내 붕붕이에도 터보 챠저가 필요한가보다.......
마지막으로 창문밖에 머리를 내밀고 힘껏 외친다.....!!!!!!!!!
"지금 스면!!!!!!!! 내가 미안하다고 할께!!!!!!!!!!!!!!!"
창밖으로 긴머리의 여자가 머리를 내밀며 뒤돌아 보며 손가락을 내민다........
저거슨....................................... 박규......................................
저 손가락을... 분지르고 싶다....... 가운데 손가락...... 길고 하얀.......................
응 뭐지? 저 앞에 트럭은 왜 점점 가까워 지는데 브레이크 등도 안켜지지?!
후미등이 고장난 트럭이 고 앙큼한 계집을 향해 빠르게 가까워진다....!!
"야!! 야!! 앞에봐!! 앞에!! 앞에!!"
"왜 약올르냐 미틴넘아?!"
"앞에보라고!! 앞에!!"
"흥 니 뽕이다!! 오마나!!!!!!"
끼이이이이이이이잌!!!!!!!!! 쿵!!!!!!!!!!!!!!!!!!!!!!!!!!!!!!!!!!!!!!!!!!!!!!!!!!!
2편 끄읏~~~~~~~~~~~~~~~~~~~~~~~~~~~~~~~~~
ㅎㄷㄷ 트럭에 박아 '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