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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모르겠어요ㅠ

posted Dec 07, 2009 Views 7163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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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규정에 동의하나요?
질문자 성별 여/18/학생
상대편 성별 남/17/학생
만나게 된 계기 교회
1주일간 만나는 횟수 1~2
두 사람간의 거리 동네

중2때 부터 교회에서 만나게된 아이가 있었어요 아, 걔가1살연하에요
그런데 그 얘가 어느날 부터 절 좋아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도 데리고 와서 같이 앉으려고 노력하고
계속 쳐다보고 속닥거리고
행사있으면 올애들도 아닌데 오고 게임같은 것도 참여하고
일부러 잘보이려고 찬양도 부르고 이어주려고 무리들 얘들도
노력했어요 제가 싫어하는 티를 내면 자기친구도 몇명 데려오지도 않구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던 얘를 어느샌가 부터 의식하고 좋아하게 된것같아요
쳐다볼때도 눈마주치면 머리 긁적거리고 힐끔힐끔보고 눈 마주치면
좋아하고...전정말 좋아할 줄 몰랐는데 겉모습은 순수한것 같지 않은데 순수하고
저만 바라본단 생각에 너무 좋았어요
그 후 좋아하게 됬어요 말 한마디 해보지도 않았지만..
티를 잘못내서 티도 하나도 내지못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한지 일년이 지난 후 없던
싸이도 생겻더군요 들어가 보니 여자친구가 있더라구요
그 여자애 뿐이라고 여자연락금지라고도 써놨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순수햇던 눈빛도 변해있고
눈도 못쳐다봤었는데 이젠 잘도 쳐다보고 표정변화도 없더군요...
그러다 수련회에 가게 돼서 갓는데 손에 반지가 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반지 뭐냐고 그럤더니 커플링 이라고 하는 거에요
정말 낙심하고 다른 사람들도 눈치챌만큼 기분이 안좋아졌어요
그걸 보고 사람들을 갑자기 왜그러냐고 할 정도였어요
아무튼 그후 그아이는 이유도 모르게 제 번호를 알아 내서
문자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를 하게 됬는데 초기에 5일 잘하다가
여자친구얘기도 나오고 했는데 여자친구네 부모님반대 때문에
만나지도 (폰뺏겨서)문자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남자친구 없다고 햇는데 예쁘다고 생길꺼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관심없다고 첫사랑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자꾸 왜 좋아하게 됬냐고 물어봤었어요
그런데 걔가 여자친구 얘기도 하고 해서 정말 기분이
안좋아서 이번에 친구랑 가는 부산여행에서
좋아하는 사람 잊고 온다고 했죠 남자도 만날꺼라구..
그랬더니 걔가뭘자꾸잊냐고 장난쳤죠
그 후에 저도 문자를 안하게 되고 그친구도 문자를 안하더군요
기다리고 있었는데....그전에는 제가 문자먼저안해도
정말 잘먼저해주엇는데.....
그 후 여행에 돌아오는 길에 문자를 먼저 했는데
제가 말실수를 햇나봐요
남자 만났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그럭저럭이라고 얘기했어요
전 아무래도 그사람뿐이라고 하려 했는데
친구가 밀고당기기를 잘해야한다면서 ㅡㅡ....
그러고 나서 문자를 한적이 없는데
독서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됬어요
그러다가 제가 카페라떼도 주고 초콜렛도 줫어요
그리고 그날새벽에 잠에 들었는데
기척이 들렸는데 눈을 안떳지만
이불을 덮어주는 인기척을 느꼇어요
그 방에 그얘의 친구들도 있었거든요
어쩌다가 도저히 안돼겠어서
걔도 여자친구가 있으니
잊어야겠다생각하고
교회에서 봐도 무관심한 척햇죠
그리고 2개월후?
그러다 걔생일에 생일축하한다고
잘놀라고 문자햇는데 뽀뽀나해달라고해서
갑자기왜그러냐고했더니
자기여자친구 이름대면서 걔아니냐고 해서
저는 실망을 하고 제이름밝히고 문자를끈었죠
정말 당황했었어요
그후 돌아다니다가 걔가 여자얘들 2명이랑 같이
있는 걸 봤어요 소문은 들엇지만
설마 목격할줄을 몰랐었어요
제앞에선 여자한테  관심없는 척 했거든요
놀랐는데 저랑 마주치더니
머리긁적이고 힐끔쳐다보더니
서둘러서 가더라구요
도대체 그얘심리를 몰르겠어요
제가 걔가 먼저문자해서 답장했더니
씹힌 적도 있어요
절 좋아하나요?
지금도 교회에서 저만 뚫어져라 쳐다봐요
정말 나좀봐줘요 눈빛??
일부러 쎈척도하고...
걔는 저 쳐다보는거 그냥 호기심 이나 미련일까요
제발 못잊겠어요
잊으려하면 자꾸 흔들어 놓고..
싸이에 써놓는 말이 저를 향한 말인지
옛여친을 향한 말인지도 구분이 안가고
한 이틀전에 문자잘못보낸척하더라구요
3개월 문자안하고 있었는데 ..
단답으로 보냇더니.. 존댓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문자를 끝냈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걔마음을
고백하면 사이가 더 멀어지거나
걔가 저를 정말 안좋아한거였으면 어쩌죠?
고백할까요?
Comment '2'
  • ?
    지지지 2009.12.07 01:44

    일부 남자들은....정말 연애에 뛰어난 재능(?)~감각 이 있어요.

    즉, 어장관리가 탁월하다는거죠.

    자신의 주변 여자들에게 수많은 밑밥을 뿌려두고

    거기에 걸려든 여자들중 맘에들면 사귀고 별로다 싶으면 버리죠.

    제 생각에 그 남자분이 어장 안에 들어가셨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중요한걸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또한 일부 남자들은 자신이 어장관리를 하고있단 사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그저 소유하고자하는 본능에 충실한 것이란 거죠.

    어떤 여자를 봤는데 어라? 맘에 드네? 그럼 일단 밑밥을 뿌려요.

    그 순간은 진심일수가 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또 어떤 여자를 봤는데 어라? 이여자도 맘에 드네?

    그럼 또 다른 여자에게 밑밥을 뿌려요.

    그 역시 그 순간은 진심이겠죠.

     

    만약에 지금 고백하신다면 7:3정도 확률이 있습니다.

    3이 성공의 확률이죠.

    만약에 거절당하게 되었을경우.....

    그 남자분은 뭐랄까. 아, 내 능력이 이정도구나? 생각할껄요.

     

     

  • profile
    title: [Only 7] 두근두근 하트감정정리 2009.12.07 13:07

    어쩌면 당신은  정말 예쁜 사람 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쁘지만 나하고는  어울 리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서

    그 남자가  다가 올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바라보게 되는 사람인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요 ? 

     

    당신은  그사람한테  관심있고  마음에  있는 겁니다.

     

     

    그러면  당신의 마음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자가  좋야해야지 여자들이  좋아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당신의  마음을 보여 주세요.

     

    당신이  좋아하는  마음을 스스로  기만 하지 말고

    당신도  그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 사람을  좋아 한다.는   씩으로  접근을 해보세요.

     

     

    당신의 마음을  밖으로  표현을 하지 않고 

    그 남자가  독심술을 써서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니까  미치고 괴로운겁니다.

     

    그 사람은  당신에게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당신에게  어느 정도 마음을 표현한 것 같은데요

     

    뚫어지게  쳐다 보았지만  당신의 시선은 항상 그 사람을  외면 했습니다.

     

     

    그러니  당신에게  차일까 봐서  차마 말하지 못하고

    차이지 않고   계속해서  보는  쪽을 선택한 것 같아요.

     

     

    물론  당신도  지금  표현하지 않는 것도 

    거절 당하면  어쩔까 생각을 하고  

    다시  못 보는  것보다는   계속해서  이렇게  보는 것을  택했습니다.

     

    그러면  더이상은   미련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미련이 사그라 들지  않고   그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 사람하고  차라리 어떻게  되던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

     

     

    그 사람은  당신하나만 바라보고  기다린 지고지순한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은 예쁘고    마음에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사람하고  어울 릴 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번번히 그 사람의 눈길을 외면 하는 당신은   자신에게   관심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없이도  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여자들을  사귀게 되었고요

     

    그러나  그 교회에서  당신은 돋보이는 존재입니다.

    한번  사귀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존재 일 수도 있습니다.

     

     눈에  띄지만  그냥  오래  지켜 보고  싶은 존재 인지도 모릅니다.

     

    그런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여자들을 사귈것은  다 사귀고   교회를 다닙니다.

     

     

    그러나  문제는 당신입니다.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을  다 만나면서  교회에 오면서 

    눈에  띄는  당신도  바라보고있지만

     

    당신은   다른  남자도  사귀지 않으면서

    고백도 하지  않는  그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 남자는  어장 관리에  뛰어 난 남자일 수도 있고 

    순수하지도 않고  여자들하고 많이  사귀어 본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당신은  과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어쩌면 교회에서  당신에게  약간의 시선을  주지만

     

    당신은 그 사람이 보이지 않는  시간에도  그 사람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자존심 버리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싸이에 

    " 혹시   나 좋아하니!   너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데, " 

    비밀글이라도  남기는 것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요? 

     

     

    머뭇거리기보다는  차라리 실패를 해서  마음의  미련에  종지부를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실패를  할지라도  당신은  남자를 보는  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당신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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