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규정에 동의하나요? | 네 |
|---|---|
| 질문자 성별 | 여자 22세 학생 |
| 상대편 성별 | 남자 28세 취업준비중인 졸업생 |
| 만나게 된 계기 | 모임에서 처음만난 인연 |
|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초창기 매주5회 졸업후 주2회정도 |
| 두 사람간의 거리 | 대중교통이용 30분 |
약 1년 넘게 만난 오빠가 있어요.
전 초반에 그렇게 너무너무 이사람이 좋고한 감정은 없었지만,
좋은사람이고 해서 만나다보니 스르르 마음이 움직이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잘해준 케이스는 못되었지만요.
저 때문에 이래저래 마음고생도 꽤 한 남자였어요.
항상 화도 안내고 웃고 모든걸 다 넘어가주고 하길래, 제가 중간에 한번 바람도 폈던적이 있었조..
그 일에대해선 정말 후회하고 미안하고 합니다.
몰래 남자 만난것도 한번 있었는대 그거 오빠가 알게되고 처음으로 무지 화내고 다퉜조.
자기는 여자친구가 바람핀걸로 너무 상처를 받은적이 있었는대, 너가 어떻게 이럴수 있냐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면서 결국엔 다시 붙었고, 그일에 대한 만회를 하고자 정말 노력도 많이했고.
시간이 지나자 오빠도( 완전히 잊어버리진 않았겠지만 ) 예전처럼 좋게 좋게 잘 만나고 했는대..
정말 둘사이에 갈등이 커지고 하게 된게..
4월 달 쯤부터 8월 달까지.........
취업 준비, 집안 눈치, 용돈 끊기고 부모님 일 도와드리면서 받는 돈, 이니뭐니 해서 조금씩 삐끗했어요.
항상 주 4~5회 씩은 봤는대 점점 얼굴보기도 힘들어지게 되고 해서
주 1~3회로 바뀌고
ㄷㅏ투기도 정말 많이 다퉜조.
지금 너한테 신경써줄 겨를이 없다. 미안하다. 헤어지자. 근대 우리 나중에라도 서로 원하게 되면 다시 만날수 있을까 등의 말을 하면서 이별통보도 받았었고.
그때마다 잘해보자 잘해보자 하면서 다시 붙었어요.
그래도..
참..
점점 연락하기도 힘들어지고, 연락도 뜸해지는거 같고,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지금 너무 힘들다고 말하면 응 알았어 이해해 힘내 라면서 말은 그렇게 했지만
하나에서 다섯 여섯까지는 이해하고 여섯 일곱 부터 열까지는 이해해주지 못했조 제가..
이사람도 힘든대, 분명히 나 많이 못 챙겨준다고 했는대. 그거에 토라지고 속상해지고. 외로워 하고
그런걸로 간간히 꾸준히 다투고 다투다
일주일 전쯤 남자가 확실하게 통보를 하더라구요.
나도힘든대, 그만하자고, 시간이 안나서 못보는걸 나보고 어떡하냐고, 나 기다리지 말고, 너한테 잘해줄수 있고 자주 만날수 있는 너 또래 만나라고.
그리고 지금.. 참 웃긴 상황이 되었어요.
전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제가 힘이들어도 힘이 되주는 그런 여자친구가 되주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들고 해서,
다시 잘해보고자 노력하고 노력하고 했조. 귀찮게 보채거나 하지 않고요. 예전처럼
오빠도 우리 간간히 가끔씩 볼수도 있고 연락도 하자고, 남이 되자는 얘기가 아니라고. 내 마음은 변함이 없는대 지금은 어쩔수가 없다. 내가 널 신경써줄 겨를이 없다. 너 기다리게 하기엔 내가 너무 미안하다. 좋은사람 생기면 만나라.
전 알았다고 했조.
그리고는 만날약속도 잡았었는대, 바빠서 못만날거 같다며 약속을 깨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이런식으로는 도저히 안되겠다해서 얘기를 꺼냈는대..
그러더라구요. 난 니가 마음 정리할때까진 못볼거같다. 바쁘기도 바쁘지만 시간 만들수 있는거 안만든거라고.
나 만나서 설득하고 다시 만나려고 그런 마음이라면 못본다고. 내 마음만 약해지고 더 힘들어 지는거라고.
확실하게 물어봤조. 정말 나에대한 마음이 변한게 아니냐고.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참 저는 모 아니면 도 성격이라서, 아예 미련안남게 말을 확실히 해주었으면 했는대
변했다고 말했으면 거기서 그냥 이제 그만하자 하면 되면 서로 편해지지 않나요?
그뒤에 하는 말이, 내가 이렇게 말해야지 니가 마음정리 할거같아서 이말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뭔가요? ㅠㅠ 진짜
그러면서 한 1년만 마음정리하고 있으라고. 내가 자리 잡게 되면 돌아갈테니까. 1년만 이렇게 있자고.
오빠는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며 말하냐 니까. 나는 그렇다고 진짜 그렇다고 그러더라구요.
니가 그때 사랑하는사람 생겼다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ㅠ ㅇ ㅔ휴............
전 근대 한번도 헤어진 남자친구랑 연락하면서 지낸적도 없고 간간히 만나서 지낸적도 없고, 뒤에 좋게 만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ㅠㅠ..
어제 그얘기 꺼낸것도 마음정리를 확실히 하던가, 아니면 차라리 저한테 믿고 기다려 줬으면 한다는 말이 듣고 싶어서 그런건대.
> 좋은 남자 생기면 만나, 근대 이상한놈 만나서 괜히 상처 받고 그러진 말고.
> 너 기다리게 하는게 너무 미안해서 그래. 나 기다리지는 마.
> 마음정리해. 1년동안만. 그 후에 내가 다시 돌아갈 테니까.
> 나보고싶어? 라고 하면 아니 이러고 나 안보고싶어? 하면 그것도 아니 이러고.
> 마음이 변했다길래 언제부터 그랬던거 같아 라고 하니까 헤어진날부터 라고 하더니 넌 이렇게 말해야 마음정리 할거 같아서 이런말 하는거라 하고.
이러니................ 갈피도 못잡고 더 왔다갔다해요.
그리고는 제가 이제는 완전 남남이 되어 버리겠구나. 연락도 못하고 그렇겠구나. 라고 하니까
연락을 왜 안하냐고. 내일 일어나면 연락하라고. 우리가 안좋게 헤어진거냐고. 그러길래
어떻게 그러냐고 난 그런적이 없다고. 그게 쉽냐고. 오빠는 정 미련 때문에 그러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한숨 푹 푹 쉬고..... 아 복잡해요 참.
그래도 좋은사람인대, 나 마음정리 다하고나서는 정말 좋은 오빠로 편하게 볼수 있는걸까 라고 하니까.
편하고 좋은 오빠로 지내는건 싫다는 식으로 말하고 .........ㅋㅋㅋㅋㅋㅋ.........................
너 이렇게 부정적으로 말하니까 난 전화하는게 싫었다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어떻게 보면 간단한건대....... 이남자 마음이 모르겠어요.
마음이 떠났는대 정과 미련으로 인해서 이러는거 건지..
전화 끊으면서는 제가 "언제 다시 이런말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진짜 사랑해 " 라고 하니까 " 나도 사랑해 " 라고 말했답니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퓨퓨퓨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제가 힘든사람한테 따뜻한 이해보다는 징징 투정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했었어요.
그부분에서 정말 힘들었다고 말 하더라구요. 내 그릇이 그걸 다 못받아주겠더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서로 편해져버린것도 있었구....... 진짜 예전같지 않은 마음때문인건가요..
이남자 그냥 미안해서 말을 저렇게 하는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진짜 무슨생각인지. 솔직히 나이차이도 6살이나 차이나서 생각하는 부분에서 많이 차이도 나긴 하고..
정말 남자분들.. 취업이 중요해서 취업문제로 인해 많은 커플들이 헤어지고 한다는이야기도 들었는대..
정말 ㅠㅠ 조언 좀 해주세요!
후암... 걍 실증나서 그래... 옆에 있어주는게 고마운지 몰라서 주접싸는거지 뭐..ㅡㅛㅡ
자기 보상심리 발동 걸린거 같은데요?? 기존에 시간이 걸려서 본인이 힘들었던 부분들이 많았을거고
그로 인해서 자포자기 심정같은 요소가 있으나 마음에는 미련과 아쉬움이 남고 다시 붙으려고 하니
지나간 본인나름에 인내와 고충이 스쳐지나가니 주저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갈팡하는듯~
| 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공지 | [필독] 익명연애상담실 운영규정 "연애상담 전에 읽어주세요." 78 | 2010.06.24 | 497840 |
| 공지 | 공지 |
[연애컨설팅] 인터넷,채팅,전화로 연애상담을 해드립니다.
70 |
2009.10.12 | 588988 |
| 628 | 이별상황 | 이별 후 남자의 심리상태는? 19 1 | 2010.10.16 | 61961 |
| 627 | 이별상황 | 헤어진 남자친구의 이상한 심리... 17 | 2010.12.19 | 48838 |
| 626 | 이별상황 | 아.. 결국 헤어졌네요.. 그동안 조언들 감사했서요. 23 | 2010.06.15 | 34933 |
| 625 | 이별상황 | 여친이 삐졌어요 8 | 2011.08.11 | 22981 |
| 624 | 이별상황 | 헤어진 여자친구와 재회하고 싶습니다. 12 | 2010.04.13 | 20744 |
| 623 | 이별상황 |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다른남자가 생겼습니다 1 | 2011.09.26 | 19958 |
| 622 | 이별상황 | 남친이 헤어지자합니다 급합니다 제발... 5 | 2011.08.30 | 19427 |
| 621 | 이별상황 | 저에게 지쳐서 떠나간 남친... 미련을 버려야하나요 23 | 2010.04.17 | 18912 |
| 620 | 이별상황 | 헤어진지 4개월 넘어가는데 요새 다시 힘들어져요.... 6 | 2011.09.07 | 18877 |
| 619 | 이별상황 | 제가여자친구의뺨을때렸습니다 7 | 2011.08.22 | 18409 |
| 618 | 이별상황 | 이틀전 헤어졌는데 그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4 | 2011.09.09 | 17888 |
| 617 | 이별상황 | 헤어진 남자친구의 우유부단한 행동 4 | 2011.09.19 | 17819 |
| 616 | 이별상황 | 헤어진 여친과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2 | 2011.09.01 | 17495 |
| 615 | 이별상황 |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연락이왓어요 14 | 2010.08.05 | 17375 |
| 614 | 이별상황 | 다시 사귀는법 2 | 2011.04.20 | 17106 |
| 613 | 이별상황 |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만나고 싶은데 이게 잘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2 | 2011.12.15 | 16960 |
| 612 | 이별상황 | 지금 정말 맘이 너무 복잡합니다 도와주세요 2 | 2011.09.07 | 16900 |
| 611 | 이별상황 | 헤어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고 싶어요.. 6 | 2011.11.07 | 16715 |
| 610 | 이별상황 | 최악의 상태.남친의 개돌변. 6 | 2011.09.18 | 16642 |
| 609 | 이별상황 | 마음정리다한 여자친구 매달려봤지만 잡히지않아요 잡고싶네요 5 | 2011.10.26 | 16331 |
| 608 | 이별상황 | 이별후 연락을하였습니다. 8 | 2010.07.22 | 16195 |
| 607 | 이별상황 | 헤어진여자친구가 친한친구로지내자는데... 2 | 2011.11.23 | 15999 |
| 606 | 이별상황 | 헤어진 전남친 오늘 소개팅하고 있네요 2 | 2011.07.23 | 15930 |
| » | 이별상황 | 헤어진남친, 속을 알수 없는 말들.. 3 | 2011.09.02 | 15741 |
| 604 | 이별상황 | 애증인가요 못잊겠습니다... 5 | 2011.03.27 | 15717 |
| 603 | 이별상황 | 헤어진 여자친구 재회... 조언 해주세요... 3 | 2011.11.11 | 15568 |
| 602 | 이별상황 | 헤어진후 연락 13 | 2010.10.10 | 15482 |
| 601 | 이별상황 | 헤어진지 1달째입니다 남친다시만나고싶어요... 1 | 2011.11.23 | 15358 |
| 600 | 이별상황 | 용서?이별? 4 | 2011.08.17 | 15311 |
| 599 | 이별상황 |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2 | 2011.09.09 | 1517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