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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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여, 21, 학생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남, 21, 학생 

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아직 21살밖에 안된 학생이예요~

말씀드리고 싶은 친구는 나이가 같은 군인이구요..

고등학교 때 잠깐 사귀다가 헤어지면서 입시를 치루고 대학에 왔는데

2년 여간 연락이 없던 그 친구한테서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헤어지고 나서 많이 후회했다, 너 못잊겠다, 너네 집앞까지 찾아갔었다 등등 그런 얘길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대학에 와서 갓 다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던 중이라..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이러지 말라 당부하고 그냥 친구처럼 편한 사이로 지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몇달 뒤에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그 와중에 그 친구랑은 다시 연락이 끊겼어요.

근데 저는 괜히 헤어짐 때문에 상황이 힘들다보니까 더 외로워지고..

 

저도 그 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했어서 그 친구가 계속 생각이 났지만..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아쉬워서 다시 찾는 격이 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한 달쯤 뒤에 다시 그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얼마 뒤에 군대를 가게 됐다면서요..

그리고 몇 일간은 밤마다 술에 취해 보고싶다며 전화오고, 만나자고 막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또 다시 연락이 끊어지고 다시 연락오고 얼마 간 그런게 반복됐어요.

 

중간중간 만나서 영화도 보고 술도 먹고 다시 연락을 끊고 그러면서 지냈죠.

절 좋아하는건지 그냥 아쉽고 그리워서 찾는건지 이 때부터 의문이 생기면서 답답해지기 시작했구요..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어지면서 제가 못 참고 군대가기전에 담판을 짓자는 생각으로 먼저 연락을 했어요.

너 군대가기전에 술 한번 사줄테니까 나오라구.. 그랬더니 나오더라구요.

근데 술을 먹다 보니까.. 사귈 때도 그 친구랑 워낙 장난치면서 지냈던 사이라

진지한 얘기를 꺼낼 상황이 안만들어지더라구요..

 

또 제가 괜히 군대 가기 전에 부담만 주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냥 오늘만 얼굴보고 보내자.. 이제 다시는 연락하지 말자 이런 생각으로 그 날 하루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내일은 뭐하냐 내일도 나와라' 이러면서 몇 일동안 또 보고 싶다며 전화하는거예요.

저는 그 때 진짜 제가 그 친구를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걸 깨달았구요..

그래서 결심을 저버리고 계속 그 친구가 만나자 하면 만나고.. 또 괜히 기대하고..

어차피 가버릴 거란걸 알면서도 계속 만났지만, 한 번도 진지해지거나 애틋해지지는 못했어요.

 

그러다가 군대가기 이틀 전에 그 친구가 갑자기 저희 집에 찾아왔어요.

그 때 진지한 얘기를 할 수도 있었는데.. 괜히 무서워서 말도 못꺼내고 있다가

어쩌다 분위기를 타서..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래서는 안됐지만.. 그 친구랑 잠자리를 가졌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가 아무 말이 없길래 저도 그냥 가라고 돌려보내고 서로 아무 연락이 없었죠.

 

그리고 다음 날 군대가기 마지막 날에 전화가 왔어요.

군대 잘 다녀올테니까 공부나 열심히 하고 있으라고 그러더군요..

기다리라느니, 연락을 하겠다느니, 편지를 쓰라느니 그런 말은 하나도 없구요.

제가 너무 화가 나서 냉담하게 대답했더니 괜히 전화했냐면서.. 흐지부지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그 뒤로 한 달이 지났는데 저는 괜히 얘가 군대 갔다오면 절 다시 찾으리라는 믿음 때문에

소개팅을 나가도 그 분들이 다 제 눈에 안들어오고 계속 그 친구 생각만 나네요.

주위에서 군대 가기 전이라 미안해서 널 못잡은거다 라는 사람도 있구..

군대 가기 전에 여자랑 어떻게 해볼라고 너 갖고 논거다 이러는 사람도 있구요..

 

제가 그 친구랑 연인이였던 시간보다 소중한 친구였던 시간이 더 많아서..

그리고 어쩌면 제가 그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그 친구를 믿는 마음이 큰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전 그 친구가 절대 절 갖고 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주위 사람들 말도 그렇구.. 너무 화가 나서 답답하고 미칠것만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 그 친구한테서 연락이 오면 저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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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정리의 답변

 

 

 

Q

 

어차피 가버릴 거란걸 알면서도 계속 만났지만, 한 번도 진지해지거나 애틋해지지는 못했어요.

 

A

 애인이 아니니까 진지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애인이면  가볍게 만나지  않을 겁니다.

 

사랑한다.는 말도  하고  좋아한다.는 말도  할텐데

당신은 가벼운 만남의 상대일 뿐인라서 

 

진지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  그 남자는  아직은  애인을 사귈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Q

 

주위에서 군대 가기 전이라 미안해서 널 못잡은거다 라는 사람도 있구..

군대 가기 전에 여자랑 어떻게 해볼라고 너 갖고 논거다 이러는 사람도 있구요..

 

A

 두가지  마음이  있을 겁니다.

문제는 군대가 당신생각을 하도록 내 버려 두는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피곤함에  지쳐 나가 떨어지도록 합니다.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곳이  군대입니다.

 

휴가 때 당신을  찾아 올 수도 있겠네요

그때  당신은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서  찾는 것일거야!"라고  믿고  싶겠죠

 

그 사람은  섹스를  할  사람을  찾을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그렇게  믿으면  행복 하겠죠

 

그런  착각이라도  좋다면  믿으세요.

 

사랑한다.는 말을 해도  군대가있는  동안  2년을  버틸까?  말까인데

사랑한다.는  말도  한마디없고를 잠자리 한번  한 것으로

너무  버티기에는  가혹한  세월입니다.

 

물론  그 남자가  다시  돌아 온다는 확신과  당신을 사랑한다.는  확신만 있으면

2년 그 까짓것  버티어  볼만 합니다.

 

그런데  그런  확신도 없고 , 당신만 그렇게  믿고 싶은 겁니다.

 

 

 

Q

 

그 뒤로 한 달이 지났는데 저는 괜히 얘가 군대 갔다오면 절 다시 찾으리라는 믿음 때문에

소개팅을 나가도 그 분들이 다 제 눈에 안들어오고 계속 그 친구 생각만 나네요.

A

 당신복에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껍데기는  당신에게  과분한  사람 맞습니다.

 

그러나  성격까지  당신이  찾는 사람은 아닙니다.

 

당신은  그 껍데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개팅가서  만난  사람들도 껍데기만 보고

 

군대가 있는  사람과 비교하기  힘들 겁니다.

 

 

아마도  당신의 외모수준과  비교해서 군대간 그런  사람을  다시  만나기는  힘들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 집착아닌  집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빈껍데기입니다.

 

잠자리를 했는데,  사랑한다.는 아무런 말도 한마디 없는 그 사람은

휴가 때 그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사람 한명 확보했다는 것으로 생각을 할 겁니다.

 

군대에서  휴가 오면  당신을  반드시 찾을 겁니다.

섹스는  하고 싶어  미칠 테니까요

 

 

Q

 

기다리라느니, 연락을 하겠다느니, 편지를 쓰라느니 그런 말은 하나도 없구요.

제가 너무 화가 나서 냉담하게 대답했더니 괜히 전화했냐면서.. 흐지부지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A

 애인도 아니고, 계속 사귈 마음도 없는 사람에게  그런  미끼같은 것을  던져줄 사람을 없습니다.

 

애인이나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고, 계속 잘 해 보고 싶었다면

어떤  기약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어떤  기약도 없는 것은,  당신하고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계속해서  이어 나갈 자신도  없는 겁니다.

 

 

소개팅 열심히  하시고, 그 보다  더 나은 사람 만나세요.

 

그리고  2년후에  일은  2년후에  다시 생각을  해 봅시다.

 

소개팅을 하면서  연애 경험을  착실히  쌓아야 . 남자보는  눈을  조금 더 키우지 않겠어요

그리고  그 남자가  2년후에  왔을 때  그래도 마음이  변함이 없다면

연애스킬이 있어야 그 남자을  사로 잡을 수 있습니다.

 

남자는 순정만으로 잡아 두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연애스킬이  필요합니다.

 

소개팅을 많이 해야 봐도

 2년후 그래도  그 남자를 대신할  남자가 없다면

제대 후에 그 남자를  사로 잡는  연애여우가 되세요.

그래서  그 남자를 당신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하세요.  

 

 

순정은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애여우한테  홀리면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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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 운명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켜 행복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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