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로 설명이 안된다.
짜증나서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다.
모두들 소리지르고 있다.
"나보고 뭘 어쩌라고?!"
나도 마주보며 소리지른다.
"나보고 뭘 어쩌라고?!"
사람과 사람이 얽혀서 생긴 문제...
그 속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래서 너도, 나도, 모두들 소리지르나보다.
"나보고 뭘 어쩌라고?!"
대면한 현실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자신이 밉다.
나뿐만아니라 모두들 그런 고통 속에서 허덕이는 듯하다.
그런데 정말... 빠져나갈 구멍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숨을 쉬는 것조차도 점점 짜증스러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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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다들 나만가지고 뭐라고하고
나한테만 뭐라하고
소리질러~
"나보고어쩌라고"
캬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