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물어보기도 뭐하고 여자끼리 아무리 떠들러봤자 서로 치만 떨고 마네요... 내 남자친구 이야기입니다.. 동거 5년만에 이제 제가 떠났습니다... 이사람과 결혼을 할까 말까 망설인 동안 벌써 5년이 흘렀더군요, 이제 나이도 있는데 아이도 안갖고 이렇게 사는건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 너무 막장까지 간것같아 결정을 내렸죠.... 허나 이사람은 가는 사람 안말리고 오는 사람 안말린식으로 담담하던군요. 가장 이사람과 결혼 해봤자 나만 힘들고 언젠가는 이혼하겠구나 생각한 큰이유는 야동(싸이틀) 다 아시죠??? 그것에 미쳐있다는 겁니다., 남자니깐 그럴수도 있겠다. 첨엔 좀 놀랐지만 이해할려 했어요. 하지만 저만 없으면 그틈을타 보더군요.. 통장 지출을 보니 많이도 오래전 시간부터 가입하고 보더라구요 그만좀 작작 보라고 면박도 주고 타일러도 보고 부탁도 해보고 한 시간이 벌써 여기까지 왔어요. 신뢰도 그것땜에 잃었고 거기에 대한 말들은 다거짓말로 포장만 할려하구요.... 하루는 개인 본 사무실에서 우수수 다운로드 받아 논 하드디스크를 발견했어요.. 화가나 그걸 던질려고 하니 죽일듯이 처다보고 욕을하더군요 그날은 저도 서로 죽자 싸웠죠 너무 힘들고 괴롭고 아 정말 이사람은 아니구나!! 생각에 친구집에서 술한잔 마시고 외박을 했죠.... 전 그렇게 심하게 싸웠으니 당분간이라도 안볼줄알랐는데 나없는 그날밤도 많이도 또 봤더군요,,, 이젠 배신감 아니 그사람 눈을 못보겠더라구요 더러워서 그때부터 각방을 쓰다가 몸이 멀러지면 마음도 멀러진다고 ~~ 이렇게 여기까지왔네요. 우리 둘잠자리 상태는 처음엔 아무 문제없이 남들처럼 정상적인 섹스를 했죠 하지만 야동땜에 자꾸 싸우니깐 자연적으로 그사람과 자기가 싫어졌어요 하지만 그사람은 그것조차 개의치 않는걱같아요 야동보면 되니까요... 지금은 혼자 편해요 너무 이상한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과 그 병조차 이해할려고 살아온 시간이 아깝네요 동거 5년의 시간에 대한 집착인지 이별에 대한 두러움때문인지 잘 모르지만 모든 남자분들 에게 묻고 싶네여... 이사람 나이도 40을 바라보는데 정말 넘 심하지안나요??? 병 맞죠???
남자가 야동보는걸 들키는것 자체가 병인듯
뭐 야동을 너무 심하게 보는건 문제가 있지만
보는것가지고는 저는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남자들의 본능이잖아요.
취미(?) 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같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글쓴분 전남친은 너무 심해서 탈인가보네요..ㅎ 그럼 솔직히 여자로썬 별루죠 ㅎㅎ
별거 아닌거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결코 님에게 만족 못해서 보고 그런건 아니랍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보고 싶은거 뿐이예요?!
남자에게 야동이란..
여자에게 드라마 같은 이치이다..
-Bootaro™-
야동도 중독이 되기는 합니다만,
님께서 싫다는데도 불구하고 야동에 나오는 것을 흉내(?)내도록,
혹은 님이 싫은 행위를 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면 야동을 보는 행위가 잘못이 될 수는 없답니다..
다만, 님과의 취향이, 연애 밸런스가 맞지 않기에 헤어진 것이지요.
연애든 스킨십이든 쌍방합의에 전제를 두어야 하니까요..
그러니 구남친분이 너무 나쁘다 잘못했다 이렇게 몰아세우진 마시기를..ㅎㅎ;
추신: 제가보기에는 님께서는 야동보다는 구남친분의 비전없는 모습에 실망하신 듯 합니다..
솔직한 답변을 원하시니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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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없다 밝힌다→
1-10분위에서 남자들은 정규분포1)를 이룬답니다. 남자친구분은 8~9분위에 해당되실 듯 하네요.
문제가 있다고요? 글쎄요. 전 동의할 수가 없네요. 전 운동경기 관전보다 운동경기를 직접 하는걸 좋아하듯 야동보다 섹스를 직접 하는걸 더 선호하지만 남자친구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몇몇 남자들이 싫어하고 관심없다고 그 분들이 대한민국 표준남자를 대변하진 않습니다. 5년 된 남자친구가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모습에서 실망을 하신거지 그게 꼭 야동이라고 합리화 하실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1) 정규분포란 도수분포곡선이 평균값을 중앙으로 하여 좌우대칭인 종 모양을 이루는 것으로 신장(身長)의 분포, 지능(知能)의 분포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전 남자인데요.. 야동 잘 안봅니다. 남자들 마다 다 틀리겠지만.. 저정도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
가는 사람 안 말리고 오는 사람 안 막는단 마음가짐 자체를 놓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정말 소중한게 무엇인지 구분을 못하는 사람이니만큼, 아마도 병이 맞을 듯 합니다.
헤어지신건가요? 현명한 판단 내리셨습니다. 힘내시고, 더 멋진 사랑 찾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