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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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게시판에 올리려면 포인트 많아야 한다는데.. 머가 먼지 잘 몰라서 우선 여기에 올려봅니다

제가 글도 잘 못쓰고 너무 길지만..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얼마전까지 같은 공부를 준비했습니다.. 알게 된 계기는 그녀가 우연히 제가 조직한 스터디에 들어오게 되면서부터였죠..

그전부터 괜찮다고 생각해왔던 여학생인데 제발로 찾아들어와주시니... ㅡ.ㅡ;; 이건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아파서 학교와서 공부하지도 못할떄는 집앞에 찾아가서 죽갖다주고 왔고..(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었던...그녀에게 맘은 들켰지만..)

뺴빼로데이때는 그녀자리에 상자에다가 몰래 빼빼로와 공부열심히 하라는 부담없는 쪽지를 남겨주기도 했었고..

11일뒤 그녀의 생일때는 몰래 케잌과 선물을 준비해서 다른사람들과 함께 스터디끝나고 축하해주었던 기억...

그렇게까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는데..그래서 이제 됐다고 생각했었던..

나름 잘 챙겨주려고 노력했지만

그녀는 언젠가 좀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그녀는 개그콘서트를  매우 좋아했어요 그래서 개콘방청권을 얻는 방법을 수소문했더니 사연올려야한다 해서 솔직히 썻어요

개콘방청권도 당첨이 되었는데.. 녹화는 평일이라..둘다 공부하는데 치명적이라..그래도 어쩔수없이 같이 가자고 말은 했는데

역시 거절당했습니다.. 평일에 가는건 너무 부담되고..자기가 몸도 안좋아서 그런데 가면 더 아프다고해서..

이때 문자로 시험앞두고 이런 행동 좀 부담스럽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시험이 3달정도밖에 안남았었을때니깐..어쩔수 없었습니다

그후론 그녀에게 전혀 부담줄 행동을 한적은 없습니다..둘의 사이도 어색해지거나 그런건 전혀 없구요

얼마전에 셤이 끝났습니다... 여기와서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전 안되어버렸네요..믿을수 없지만..

그녀도 안되었습니다..사실 멋지게 합격해서 그녀에게 다시 다가가려고 했는데.. 

 

그녀성격이 특이(혼자다니는스타일, 잘웃지 않는 스타일)하고 해서..그녀를 접을까도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그녀는 저를 그나마 가장 친하게 생각하는거 같고...

저번주에 스터디같이 했던 애들 2명이랑 그녀랑 자연스레 술도 마셨구요

술마시면서 이야기해보니..그녀는 시험끝나고 매우 외로워하고 있고... 예전에 만났던 사람 이야기도 하고

또 다정다감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고..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는 작년에 헤어졌던 남자 한명이라고 했습니다..

같이 먹었던 애들이 그이야기듣고 있는 나를 고려도 안하고 계속 그런이야기를 꺼내서

좀 민망했지만... 솔직히 그녀도 제맘을 알고 있으니..약간 뻘쭘한 그런건 있었을거 같아요...바로 마주보고 앉았었으니... 

그녀랑 내일 점심 같이 먹기로 했어요

그녀도 지금 힘들어하고 있을텐데...

내일 점심 먹고... 화이트데이 전에 한번 더 만나서

그떄 정말로 맘을 고백하려구요.. 직접적으로 고백한 적은 없어서요 화이트데이때 고백은 좀 아닌거 같아서...그전에 한번 만나려구요

 

잘되면 화이트데이때 만나려구요

"아직도 맘 닫혀있니? 난 아직도 너 생각나고 보고싶고 해 이제 맘 열었으면 좋겠다"

이런방식으로 해보려구요...

근데  고백을 못했네요

뭐 오늘 당장 하려고 했던건 아니었고.. 약속을 잡아서 만난뒤에 가볍게 식사 하고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좀 하다가 헤어지면서

하려고 했는데..그녀가 입원을 해버렸네요 ㅡ.ㅡ;; 원래 몸이 약한데 그저께 전화올때부터 계속 아프다고 하더니.. 어제 만났을때

는 너무 몸이 안좋아서 집에 잠시 다녀오겠다고 했는데(학교앞에서 자취중이라..) 입원할 수도 있겠다고 하더군요

그냥 오늘 안부차 연락해봤는데 결국 입원했네요 -_-;

입원한곳에 찾아가고싶어도 왠지 좀 부담스러워할거 같고..또 가족도 있을테니..

예전에 아파서 자취방에 있을떄는 집앞까지 찾아가서 죽이랑 약갖다주기야 했지만...

병원가서 그러기는 현실적으로 무리이고...

 

화이트데이도 다가오고 해서 그전에 고백하던지 아니면 화이트데이날 하려고 했는데..입원을 해버려서리..힘들게 됐네요

어제 만났을때는...그냥 고백을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안들고..분위기도 조성이 안되고... 대낮인데다 학교카페테리아는 사람 북적북적... 또 사람많아서 어지럽다그러고...고백을 하려해도 할수없는.. 왜케 되는일이 없을까나..

 

퇴원하고 연락주기로 했는데 저녁에 밥먹고 집바래다주면서 고백해버리려구요

몇달전에 서로 중요한 시험 앞두고..부담스럽단 말들은적 있었는데 그후론 셤끝날때까지 아무론 터치도 안했었어요

이제 시험도 끝났고... 더 정도 들었고.. 해도 될거 같아서요 거절당해도 어색한 사이로는 안남을거 같네요

 

1 꼭 화이트데이전에 해야되는건 아니죠? 저 암것도 몰라요..

2 화이트데이후에나 만날수 있을거 같은데 그후에 사탕같은거 선물하면서 고백해도 될까요?

3 고백한다면 학교근처에서 할 거 같아요... 장소나..시간..언제가 좋나요..진짜 암것도 몰라요

4 혹시나 만나는게 불가능해지면 전화로 해버릴까 했는데.. 전화는 좀 에라인가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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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0.03.14 12:15
    고백은 말로 안해도 전혀져요 진심이 담긴 사탕..

    친구에게 주기는 너무 성의가 가득한 사탕이면..

    그녀도 흔들리기 시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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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0.03.17 09:30
    포인터 쌓기가 되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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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0.03.18 18:57
    사탕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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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0.03.20 22:46
    이미 하셨는지요?? 안 하셨으면 더 기다리심이 좋을 것 같은데..

    몸으로 마음으로 힘든 그녀에게 더큰 부담을 주기 보다..

    그냥 옆에서 도와주고, 바라봐주는 사랑 조금만 더하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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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0.03.22 00:21
    포인트 겨우 2개의 댓글 달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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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0.04.17 00:33
    포인트 어떻게올리는거에요 ?? 글쓰고싶은데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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