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3

연애사업! 친구덕에 말아먹을수도 있는 거군요...

조회 수 5409 추천 수 0 2010.03.09 00:50:01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네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남,25,학생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여,22,학생 
사귄 기간 :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모임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1회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쏘쏘.. 

거두절미하고 본론바로 들어갑니다.....

 

 

 

좋아하는 그녀가 처음으로 친구들 불러서 같이놀자 하길래 친한애들은 다 여친있다


안간다 하여 하는 수 없이 급히 아는 친구들 불러서 3:3으로 놀았습니다.

 
거기서 그녀의 친구(A)와 제 친구(B)가 서로 호감이 있었는지 추후에

 

둘이서 만났답니다.


그러나 그 둘이 만난 날 이후로 제가 좋아하던 그녀와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친구놈(B)에게 둘이 만난 날 뭔일 있었냐며 물어봤습니다.


근데 녀석이 사고를 쳤더군요--......

 

 

 

솔직히 여자애들은 저희보다 3살 어리기도 하고 많이 놀아본 애들도 아닌 순수한(?)애

 

들이었습니다.(고딩은 아닙니다!)


근데 둘이 만난 날 녀석(A)이 B를 대리고 DVD방을 대꼬가서 어깨까지만 손을 올렸다고

 

는 하는데 대충 애기를 들어 짐작해 본바 항상 고수해 오던 원나잇스타일을 B에게 그대

 

로 적용시켜 아마도 B가 꽤 충격을 먹은 듯 합니다.
(B가 계속 불편해 했다 하고 마지막에 A도 어린애 대리고 뭐하는 짓인가 느껴서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녀는 상당히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타입으로 분명 제 친구와 더불어

 

저를 싸잡아 악한으로 보고 있을게 불을 보듯 뻔합니다.  

 

하.......정말 그녀와 진지하게 만나고 싶어 5개월 넘게 정성을 쏟았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모든게 물거품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하늘이 무너지고

 

억장이 무너지는군요ㅜㅜ

 

 


녀석이 정말 원망스럽지만 급하다고 생각없이 끼워 맞춘 제 불찰인걸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녀는 정말 저와 잘맞고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둘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은 그런

 

아이라 이 상황을 어떻게든 돌이키고 싶습니다.

 

가능성은 있는 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걸까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_ _)


8
profile

닉네임은묻지마요

March 09, 2010

지금당장 생각이 드는것은..

 

그 A라는 친구가, 그 여자분께 '나 B오빠랑 잤어!' 하고 이야기 하지 않았을 듯 한데요. 얼마나 오래된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면, 아마 그 A라는 친구는 아직 혼자 힘들어 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여자분이 님과 님친구들을 함께 만난 자리에서, 님 친구들을 보고 실망했을 수도 있었겠다 생각이 들어요.

물론 님의 베프들은 아니겠지만, 그 여자분이 님 친구들을 봤을때 인상이 좋지않았고, 그것이 님께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었으리라 생각해요.

 

 

계속 님이 아무렇지 않다는듯, 평소처럼 연락하면 그 여자분은

'이 오빠도 자기 친구한테 들어서 알고있을텐데,, 아무일 아니라는듯 행동하네?' 하면서 점점 더 멀리 하겠지요.

 

'00아 요즘 무슨 일있어? 내 친구들 만나고 난 뒤부터 연락이 안되는 것같아서 내가 무슨 실수했는지 신경쓰여서..' 라는 식으로 연락해보세요.

 

그래야 그 여자분도 '어? 이 오빠 모르고 있나보네? 아무것도 모르는 오빠한테 괜히 내가 화냈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게말이죠.

 

힘내요 ^^

profile

울보버섯

March 09, 2010

일단 정식으로, 그리고 정중하게 사과를 해 보는게 어떠실까요.


'이러 저러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으로 들었다. 내 친구 때문에 그렇게 되서 정말 미안하고


 면목이 없다'


뭐 이렇게요.


사실 글쓴이님이 직접적으로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저 정도로 성의를 보인다면 잘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 듯 싶습니다.

profile

title: 꼬마마녀님 전용스킨뾰로롱꼬마마녀

March 09, 2010

윗분 말처럼 진심으로 정중하게 사과하면 되지 않을까요?

 

님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하지만 여자분 입장에선 친구가 그런일을 당했다는걸 알면  기분이 많이 상했을수도 있습니다.

 

님에게도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구요.

 

너를 위해 몇달동안 노력했는데 이번일로 인해 너랑 멀어지는게 너무 싫다.

 

그일은 내가 대신 사과한다, 원한다면 내친구한테 직접 사과하라고 시키겠다는등

 

그일에 대한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하며 말한다면 여자분이 어느정도 용서 가능하다 봅니다.

profile

연애상담가

March 09, 2010

저는 제목만 보고 친구가 작성자분의 여자친구와 설마...이랬는데 다행스럽네요.

우선은 연락을 기다리지 말고, 직접 찾아가셔서 해명을 하세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하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다만, 본인에 해당되지 않을 뿐이라고 말할 뿐이죠.

이 말이 괜히 있다는 게 아닌 이유를 찾고 있을 것이므로, 확실하고 깨끗하게 증명해줘야 합니다.

 

잘 해결 되시길 빌게요...에고...

profile

title: 남자얼굴1KiyA

March 09, 2010

전 글쎄요...이런 면에서는 잘 모릅니다...ㅎㅎ;;

 

자기일과는 남일이자나요?

 

굳이 신경쓸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읽어보면 A인 여자가 먼저 다가갔고...B인 남자가 당황해한 스케일인데...

 

여자가 남자 욕할게 없는듯 보이는데요;;

profile

부타로군™

March 09, 2010

님 잘못 아닌데 여자친구분이 이상하신듯..ㅡㅡ;;

 

막말로 DVD방을 머리채 잡고 끌고 가기라도 했나요?!

profile

あり-がとう

March 09, 2010

ㅡ,.ㅡ DVD방이 뭐 그렇고 그런곳이라는 건가...

당연하다는 소리처럼 들림 ..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사람도 있다구요  ㅡㅡ""

 

하지만,여자분이 싫다고 거절을 했어도 그런일이 발생했다면 친구분이 경찰서에 가있을것이고 

여자분이 거절을 하지않고, 합의하에 그런일이 있었는데 친구분에게 그런식으로 얘길했다면

여자분에게도 어느정도 문제는 있는듯 보여집니다

 

그리고,좋아하는 여자분에게는 그런 친구가 있는 님이 좋게 보여질리는 없습니다

많이 좋아하신다면 시간이 꽤 걸리더라도 행동으로 보여주심이 현명할듯 합니다

 

profile

고민女

March 10, 2010

님이 좋아하시는 그녀가 스킨쉽 등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친구의 일이라도! 어쩌면 친구의 일이라서 더 화가 나 있을지도 몰라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친구의 잘못을 대신 사과 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듯~

 

그리고 추후에 그녀와 잘 된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서 첨부 제한 : 10.00MB (10.00MB/*.*)
문서 첨부 제한 : 0Byte/ 10.00MB
파일 제한 크기 : 10.00MB (허용한 확장자만 첨부할 수 있습니다.(관리자는 제외) : *.*)
나의 소셜 정보
powered by SocialXE
List of Articles
공지 [필독] 익명연애상담실 운영규정 "연애상담 전에 읽어주세요." [73] 2010-06-24 319132
공지 [연애컨설팅] 인터넷,채팅,전화로 연애상담을 해드립니다. file [67] 2009-10-12 324166
345 현명한 대처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19] 2010-03-10 6223
344 대학새내기!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6] 2010-03-09 5987
343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것 인가요? 그렇다면 진심을 어떻게 전해야 하나요 [16] 2010-03-09 9771
» 연애사업! 친구덕에 말아먹을수도 있는 거군요... [8] 2010-03-09 5409
341 도와주세요..ㅠ_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15] 2010-03-08 7204
340 남자 분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10] 2010-03-07 5443
339 헤어진후 그녀의.... [17] 2010-03-07 7570
338 싸우면 과격하게 변하는 남자친구 [16] 2010-03-07 7303
337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9] 2010-03-06 6868
336 소개로 만난 남자가 갑자기 연락을 안해요ㅠㅠ [20] 2010-03-05 15135
335 309번 글쓴이 후기 입니다... 쫌 힘이 빠지네요.. [9] 2010-03-05 4859
334 남자분들 봐주세요 [20] 2010-03-04 8463
333 날속이는 여자친구 어떻해야하나요... [30] 2010-03-04 10384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