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만나는 주말이면 데이트코스와 먹는 게 가장 신경이 쓰인다.
추운 겨울날이라 데이트코스를 집으로 선택했다면 평범하게 보내지 말고 요리를 해보는건 어떨까?
오늘 도전해 본 요리는 햄버그스테이크다. 요리레시피가 아닌 관계로 자세한 조리법은 생략한다.
버섯이 들어간 특제소스에 파슬리가루를 뿌려 풍미를 더했다.
다양한 색상의 파프리카를 베이컨으로 말아 간단하게 만들어 본 말이.
느끼한 요리이기 때문에 김치가 필수적이지만 그냥 식탁에 올리긴 뭔가 아니다 싶었다.
두부와 깻잎을 이용해 살짝 변형해 본 요리이다.
가볍게 분위기 내기엔 와인이 최고다. 2006년산 CROTTA(Semi Sweet Red Wine)이다.
아르헨티나 와인답게 금액에 비해 맛이 뛰어났다.
향과 빛깔만 봐서는 저가와인이라고 느끼기 힘들정도다.
요리를 먹고 난 후 와인이 남아 새로운 안주가 필요해졌다.
카나페 재료가 마침 있어 그걸로 낙점.
비스켓을 접시위에 올리고
크림치즈를 발라준다.
계절과일인 딸기도 올려보고
치즈와 햄도 올려본다.
딸기위엔 클래식 요플레로 마무리~
무척 간단하면서도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가 만들어졌다.
카나페 같은 경우엔 3분정도면 초고속 세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주가 부족할 때
분위기 깨지 않고 준비가 가능하다.
추운 겨울날 연인과 나가는 것도 좋지만 정확한 장소나 계획이 없다면 집에서 요리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대신 누구 한명에게 미루지 말고 같이 만들어야 사랑도 커진다는 점 명심하고 이번 글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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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맛 있는 것 같아요.
여느 요리하시는 분 못지 않네요 ^^
맛있겠네여^^
오오올~~~~~~~~~~ 서프라이즈..+_+ 블루군이 만든거야?! 대단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