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 일요일
집에 밀린 서류 작업 하다가 지루하기도 하고 머리도 아프고 잠시 맞고나 할까 싶어서 심심하면
종종 들어가는 세이에 들어갔습니다. 쪽지가 오더군요... 지루한차에 답장도 하고...
한장의 쪽지를 받고 어디서 본듯한데... 몇번 쪽지 주고 받다가 1:1대화를 했습니다.
2년전 잠깐 대화하고 잠시 문자하고 연락하고 지내던 사람이더라고요...
나도 놀라고 상대도 놀라고 ... 이야기 하다 더 놀란건 저의 연락처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2년동안 연락안한 사람번호를요 그사람 말로는 번호를 지우는걸로 인연을 끊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전 연락을 안하면 대부분 정리하는 편이거든요 연락끊어지게 된 게 그사람이 일하다가
핸폰이 떨어뜨려서 고장나서 폰을 다시산다고 했지만 그후 연락을했지만 답장도 없고 통화도 안되고 그랬는
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죠
다시 연락처받고 간간이 문자도 주고 통화도 했습니다. 그사람 퇴근하고 늦은 시간였지만 얼굴도 잠시보고
그랬습니다. 몇일 아니였지만... 그사람 퇴근 시간에 저한테 전화를 했는데 전화 오던 시간에 전화가 안오면 괜히 기다려지기도 하고 내가 왜이러나 생각도 들기도 하고 .....
이번주부터 퇴근이 더 늦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7시30분ㅇ였느데 이번달은 명절이있어서
9시에 마친다고 하면서 금요일날 영화보려가는거 늦게 만나서 심야봐야할거같다고 하더라공 그래서 10시30분
만나기로 했습니다... (토요일에도 근무 라더라고요 일요일은 벌초가야하공...)
근데영화보고나서 자기는 집가면 출근하기 그렇다고 같이 있자고 하더라고요 같이 있다가
나는 출근하고 넌 집에가서 좀더 자고 이러면 되지 않냐공... 근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저를 만만하게 쉽게 생각하는건지... 이사람 마음을 모르곘습니다.
전 이사람 조금 호감 있는데... 이사람은 저한테 호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