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 여,21
|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 남,21
| 사귄 기간 :
| 안사귐 안거는 처음만나고 포함 5년
|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 소개팅남의 친구
|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 공익 훈련 받기전에는 거의 맨날봤음
|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 같은 도시임 약 1시간 거리
아 난 왜 맨날 이런 고민인지 모르겠네여
전 17살때 여고 첫 입학해서 남자소개 완전 물보터지듯 받았는데요 그 때 당시 받았던 그러니까 왠지 잘되가는
중이었던 그 남자애하고 니친구 내친구 3:3 놀자 했을 때 그 소개팅남의 친구였어요.
그 뒤로 그 소개팅남이 갑자기 "남자소개받을래"라고 해서 '이새끼뭐냐' 해서 소개팅남 하고 소개팅남2 하고
완전 개놈들이었죠 당시...17살. 그랬었는데요
대학을 왔어요 오티를 왔는데 그 소개팅남의 친구가 절 알아봤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오쉩 완전 민망했음
여튼 그걸 계기로 친해졌어요 같은 지역 출신이고 뭐 이래저래 얘기도 잘통하고
애가 키도크고 훤칠하게 생긴게 착해요
근데 이게 또 알고봤더니 (나 17살 때 기억 잘 안남) 그 소개팅남2가 이놈이더라구요 하 참 나 ㅋㅋㅋㅋ
여튼간에 그렇게 친구로 1년 반을 지냈어요 대학동기로
그사이에 지는 좋아하는 여자 한명한테 차이고 다른여자 사귀고 난 대학 입학식날부터 사귄 오빠야랑
얼마전에 깨지고 이래저래 그랬어요.
평소에도 서로가 그니까 성에 대해서 좀 쿨하게 씨부려요 뭐 말만하는거지만 어쨌든.
이상하게 안보고 이해해주려는 식이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이놈 공익인데 한달 훈련받잖아요? 그날 만났는데 지 여친하고 지하고 내하고 셋이서 만났는데
내가 남자랑 깨진지 얼마 안되다보니
"커플사이 뭣하러 낑기냐?
남자데려오라
"
고 막 농담진담반 했는데
지친구가 왔어요 근데 지친구랑 어쩌다 원나잇 해버렸어요. 아 하하 휴
전 걔랑 잘 해볼려고 했거든요??????????????????????/아 진심인데 진짜 좋았는데
그 애가 허허 첫 휴가를 나온 이제 복귀하면 일병다는 따끈한 군인이더라구욤
상관없었어요 ㅡㅡ;
사실 편지쓰고 전화자주오고 면회가면 되고 이래저래....
뭐 그렇게 군인하고도 나름 친해졌구 그 친구는 공익훈련 한달 받으러 갔었구
그러고나서
"내친구 공익 나온날에 니 본다고 시간 다 비워놨는데 뭐냐?
봐야된다"고 해서 밤 12시쫌 넘어서
만났어요. 술한잔 걸 쭉 하게 하고 막걸리 1차갔다가 2차로 소주갔다가 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얘가 내 옆에 앉았음 ^^;................ 아니 뭐 이런거 솔직히 옛날에는 지 팬티만 입고있는거도 많이볼정도로
그런 스킨쉽이나 이런 쪽에 별 감흥이 없었거든요. 이래저래 얘기도 많이하고 술도 좀 됐는데
하 결론 그래서 모텔을 갔어요
처음엔 누워있다가 자꾸 손이 올라와요 내가
"니 여친 생각해라" 욕하고 "하지말라"고 돌아눕고
그랬거든요 술취했다기보단 잠이 너무와서ㅠㅠ 여튼 그런식으로 계속 밀당비스무리하게 하다가
아 정신줄을 놨나봐요 술김 아주 진짜 소주 한잔정도의 술김으로 해버렸어요
근데 중요한건 아....얘랑 진짜 속궁합이 안맞았음 지나고 보니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어떡해 할정도로
저건 지금 한시간 전부터 드는 생각이구요 ㅡㅡ;
그 이후에 아 어떡하지, 그냥 난 내가 더럽고 죽고싶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이 좋은 친구를 잃어버렸단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그래서 얘랑 당분간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못보겠다 싶어서 사진하고 일촌하고 번호하고 다 지웠거든요
수신거부해놓고
근데 혹시나 싶어서 전화왔나 싶어서 보니까 막 와있는거에요 전화좀 받으라고
그 수신거부하기전에
"내가 니 얼굴 못보겠다"고 그러고 나 니 스팸한다 연락 ㄴㄴ 이렇게 해노니까
여튼 그런거에요 그래서 문자로 보냈어요
"난 지금 니를 보면 죽고싶다. 지금은 보기 싫다. 이해하라"
고
하다가
'아 진짜 나혼자 괜히 너무 애 탓하는것도 아니고 미안하게 만드나' 싶어서 나중에 그냥
그래 내가 그냥 애 마음이라도 편하게 만들어주자 싶어서 그냥
"내가 미안하다 무슨얘기하려고 그랬냐"
고 했더니
"만나자"길래 때마침 야간대갔다 오는길이라 만났죵?
그랬더니, 흠. 그래요
"난 니랑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갈수도 없고 앞으로 좋아진다
고 해도
그 옛날처럼 그렇게 될수없다" 했더니,
"그럼 더 좋아지면 되잖아"라고 합니다
이놈이 미쳤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하죠?
내가 오해하고오바한다고...........그럴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렇네요
오만생각이 다듭니다 그리고 여친도 있는게 미친놈! 내가 나쁘고 더럽지만 휴
남#"여친하고는 예전부터 안좋았다"
여#
"
제발 계속 사귀라
. 제발 계속 사귀라!
이기적이지만 제발"
남"그건 안 돼"
안된답니다. 미안하고 그건 아니라고 안된답니다. 아 아 아 아 아 어쩌라고 ㅠㅠ
근데 솔직히 무엇보다 난 속궁합도 많이 보는데 어떻게 그렇게 안맞는데 어떻게 사귀죠?
혹시나 그렇다하면요 ㅡㅡ; 그 것만 빼면 아 얜 정말 최고의 남자일텐데요
내친구지만 아. 이제 친구가 아닌가요 ㅠㅠ 난 왜이래 왜이렇냐고 난 왜이래 아 짜증나 !
독하게 한마디 씩 뿌려주세요 정신못차리겠지만 그래도 새겨들을테니까.....님들휴.
휴휴.......뉴뉴휴휴....하아.....ㅠㅠ
솔직히 군인이라면 여자하나 낚을려고 별지랄 다한다 생각하겠구만 그런것도 아니구요
ㅠㅠ 1년 반을 맨날 보면서 느낀점이라 그런 여러분이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일반남자처럼 여자 따먹겠다 생각은 하지만서도 몰라요 몰라요 몰라 ㅠㅠ
감정정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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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난 속궁합도 많이 보는데 어떻게 그렇게 안맞는데 어떻게 사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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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속궁합이 꼭 정해진것은 아닙니다.
사랑한다면 대화를 하면서 조정을 할수 있고,조금 씩 배려를 하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입니다.
문제는 사랑하지 않을때, 이기적으로 자신이 좋은 쪽으로 만 하는데
사랑한다면 궁합은 대화로 알려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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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친구하고의 잠자리는 나를 수치스럽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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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친구라는 생각을 갖기 때문에 양심상
"내가 친구하고 자다니"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같은 방에 이성이 함께 있다는 것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친구이전에 이성입니다.
친구와 섹스를 하면 더 이상 친구가 아닌 이유는?
섹스는 친구의 선을 넘어서는 겁니다.
친구보다는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겁니다.
그러나 친구라는 것은 이미 선을 그어두고 정한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친구가
애인감으로 좀부족하고, 같은 나이와 같은 학교나 공간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사이라서
계속봐야 하니까 남은 아니고, 남보다는 서로 공감형성을 위해서
친구라고 못을 박아 둔 상태입니다.
1.솔직히 친구중에서는
정말 친구만 아니면 함께 안할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같은 나이이고, 같은 공간에서 생활을 하니까 친구라고 하는 거지,
학교만 아니면 나 ~ 저런 사람하고 엮이기도 싫다"
2.이미 이성으로서 호감이 죽은 상태가 된 경우가 많이 있다
"생긴것은 괜찮던데. 방구끼는 거랑, 트럼하는 소리, 이미 너무 못 볼것을 많이 봤어, 친구라고 못을 박아서
더이상 허튼 생각을 안하도록 해야지"
3.친구에 대한 양심선언이 있다
"친구는 이러면 안 되잖아! 이제 어떻게 그 친구얼굴을 보니!"
4. 계속 봐야 하는데, 서로가 껄끄럽다
엮이기싫어서,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엮이는 것이 부담스럽다
5둘다 호감이 있으면 애인이 될 수 있다
"친구로서는 괜찮지만, 그 이상은 곤란해. 철이 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계속보니까 느낌도 없고,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 걸어떻게 해!"
6. 모르면 사귈 수도 있지만, 알아 가는 재미가 없다
"우리가 전혀 모르는 사이이면 서로 알아 가는 재미도 있을텐데, 너무 잘아니까 두근거림은 사라진지 오래고,
안 좋은 소리만 들었는데"
섹스를 하면 애인이 되던지 아니면 앞으로 안보던지
양단간에 결정을내려야 합니다
파트너로 지내던지
암튼 더 이상은 친구는아니고,결판을 내려야 할 사이는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