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긴 했는데 연락하게 되요.......... 물론 제가 아쉬운 쪽이라서 제가 하긴 하는데,
지금은 헤어지고 나서 그렇게 괴롭거나 아프거나 하진 않아요
그래도 연락할때 떨리긴 해요. 답장이나 전화가 아주 다정한 예전만큼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상처된다고 느끼지는 않아요.
이렇게 지내다가 내가 잊으면 다행이지만, 그리고 제가 연락을 안하면 그만이지만
제 의지로는 연락을 안하는게 안되요 ㅠㅠ
사귈 때도 제가 먼저 연락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주변 친구들한테도 원래 연락을 자주 해요. 안부문자나 밥먹자 등등 그래서 폰요금도 마니 나오는 편이고 ㅠ)
어떨 때는 진짜 그냥 친구로 생각하자. 이렇게 쿨한 마음 먹을 때가 있지만
또 제 성격상 좀 그런 관계는 찝찝해서..........
친구임을 빙자한;;;; 연락으로 나를 못잊게 하려는 생각도 있는거 같아요 ㅠ
저도 학교 다니고 피곤한데도, 연락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린지라 잘 안되요.
그렇다고 제가 연락 안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먼저 할거 같진 않아요;;;;;;
저는 길게 문자 보내두, 그 사람은 "그래. 잘자." "그래 학교 잘 다녀"
이런식으로 문자 오구.
전화는 제가 하면 다 받긴 하는데, 그냥 집이야? 이러면. 응 너는? 나도 집.
이정도 대화.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은 그냥 착하니까 받아주는 거겠죠?
그래도 전 희망을 갖게 되요.
그 사람이 지금 사귈 맘 없다는거 알면서두요........ㅠㅠ
헤어지고 다시 사귀게 된 커플들 보면 최소 두 세달 지난 담에 사귀던데, 저두 그 시간이 가야
뭔가 희망이 보이는건지...........
에효........... 저두 제가 한심하고 뭐하고 있는지 몰겠어요.
질책도 좋고.... 희망적인 말도 좋고..... 그냥 이 관계가 몬지 설명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