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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마지막 전화..?

이별을 맞이한 상황 조회 수 2659 추천 수 0 2010.09.01 22:46:36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네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女,26,자영업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男,29,자영업 
사귄 기간 : 5개월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전 직장동료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매일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동네 

남자친구는 매일매일 저희집에 옵니다

첫만남부터 저희집에서 거의 살다시피하면서

옷갈아입을때만 잠깐가고는 했습니다

집은 월세를 사는데 방이 좀 큰지라 월세도 혼자 부담하고 첫만남부터 5개월동안 동거아닌 동거를 했습니다

경제적인것도 그렇긴 하지만 친구들도 못만나게 하고 부모님께 가있는것도 못마땅해 합니다.

그래서 저는 경제적인 부분은 말하기가 어려워 속에 있는 마음을 말 못하고 툭하면 뭐라하고 싸우고

작은거에 시시콜콜 잔소리하며 사람을 피곤하게 했습니다

 

무조건 자기와 같이 있어주길 원하는 철부지같은 제 남자친구는

제가 지치니까 이제 헤어지자고 말하면

같이 화내긴 해도 몇시간 지나면 문자로 미안하다고 계속 보내고 전화하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좀 다르네요

한번도 헤어지자고 한적이 없었는데 제가 또 쉽게 헤어지자고 말하니 나도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합니다

전화를 서로 화내며 그렇게 툭 끊었는데

제 마음은 다시 만나고 힘들거라고 그냥 잠깐 따끔하고 말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너무 힘듭니다

붙잡고 싶은데 혹시 안돌아와줄까봐 걱정도 되고...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또 제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걱정도 되고...

 

지금 당장이라도 전화를 걸어보려고 하는데요..

잘지냈어? 난 그때 진심이 아니었는데 오빤 진심이었어..?

우리 헤어지더라고 서로 안부묻고 나쁘게 헤어지지는 말자 라고 말하고 싶어요..

너무 구차해보이나요?

목소리라도 듣고싶고... 자존심때문이라기보다 헤어지긴 싫지만 우린 너무 안맞는것 같기도 하고

제가 더 노력해야되는건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전화해서 어떤 말을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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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title: [Only 7] 도도L7R

September 01, 2010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작성자님의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아마 연락이 재개되면 그때부터 진짜 더 머리아파하실 듯 합니다.

profile

title: 구미호Mr Nexus

September 02, 2010

전화로는 그동안 섭섭했던 이야기들을 해보면 어떨까요?

 

감정을 정리하는데 아마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물론 그러다가 다시 관계가 시작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겠지만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노력으로 사람이 바뀌진 않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은 이미 질문자님이 갖고 계신거 같네요~

 

슬슬 마음을 정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profile

title: [Only 7] 두근두근 하트감정정리

September 06, 2010

우선은  함께  살아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 진다.는 것은  확실히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바가지를  너무  긁어서  미안 한  마음도 있겠지만,

동거를 하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동거는  하지 말고  편안하게  야외에서  밖에서  만남을 가져보세요.

 

집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은 섹스는  자유롭지만,

연애에서  오는  애틋한  환상은  깨지니까요

 

 

다시  시작을 하자는  말씀보다는   "내가  잘못한  점도 있는 것같고,  앞으로 보면은  그냥  인사 정도는  하면서  지내 자!"

그런 씩으로  이야기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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