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남자분이 제생일날 밤에 저희집앞으로 케익을 들고와서.
이분이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질문했던적이 있어요.
어제 그분과 술한잔 했어요.
술마시면서 제가 진실게임하자고 살짝 떠봤죠.
연애는 얼마나 해봤냐를 시작으로 이얘기 저얘기 들었어요.
그분은 2년여 동안 연애를 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중이라. 여친을 자주 못만나고 했더니. 차였다고. (참고로 저희 둘다 학생)
하면서. 아직 못잊었다고. 잊고있는 중인데 힘들다고.
다른사람을 만날 준비가 아직 안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관심있다고 은근슬쩍 어필했거든요.
헤어지면서 다음엔 영화 꼭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과거가 어찌됐든.
전 이사람 꼭 잡고 싶은데..
오랜 시간을 두고. 친해지다보면 가능성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