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하드톱 컨버터블인 '뉴 볼보 C70 (New Volvo C70)'이 국내에 출시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0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마리나 제페에서 2 in 1 콘셉트의 컨버터블 'New Volvo C70' 출시 기념 발표회를 열었다.

마리나제페는 동작대교 남단 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카페이다.

선상카페 내부에서 한강을 가깝게 볼 수 있었다. 내부는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되어 있어 젊은층부터 중년층까지 고루 사랑받을 수 있을듯 하다.


마리나제페에선 식사나 주류 이외에도 다양한 수상레져를 즐길 수 있다. .

개인장비도 보관할 수 있어 경기도나 강원도로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용이하다.

이제 오늘의 주인공 C70을 만날 시간이다. 럭셔리한 요트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

강렬한 레드컬러와 미끈한 앞테가 인상적이다. 엑티브 벤딩 라이트(ABL)가 적용된 C70은 대부분 차량에서 적용되는 할로겐 헤드램프와 비교해 시야확보에 용이하다. 이론적으로는 200%이상 향상된다고 하니 놀라운 차이이다.


컨버터블의 특성상 내부인테리어도 무척 중요하다. Calcite 베이지 색상의 가죽시트와 깔끔한 센터페시아는 오픈카로 시내를 주행할 때도 당당할 수 있다.

볼보옆에 정박해 있는 럭셔리 요트도 내부구조가 우드로 되어 있어 묘한 대칭구도가 연출되었다.


뒷테도 볼보 특유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감성이 담겨있었다. 추운지역인만큼 단단하면서도 신뢰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이다.


화이트 모델은 레드컬러가 부담스러운 오너들에게 적당해 보였다. 내부컬러를 Cranberry 가죽시트로 포인트를 준다면 오픈카로 변했을 땐 개성을 표출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C70은 삼단접이식 하드탑이 적용되었다. 정지된 상태에서 가동하면 30초 내외에서 변신이 완료된다. 쿠페와 오픈카를 넘나드는 C70은 매력적인 자동차임에 분명하다.

오픈카를 위한 악세사리 중에 하나인 윈드 디플렉트이다.


가솔린 2.4(140마력), 2.4i(170마력), T5(230마력)
디젤 2.0D(136마력), D3(150마력), D4(177마력), D5(180마력)
볼보 C70의 라인업이다. 아쉽게도 국내엔 T5모델만 들어온다고 한다.

컨버터블의 부족한 수납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볼보의 노력이 보인다. 트렁크에 접이된 하드탑을 들어올릴 수 있어서 화물을 적재할 수 있었다.큰 용량은 힘들겠지만 컨버터블을 타기 위한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하자.
서비스컷








볼보가 야심차게 내놓은 2 in 1 콘셉트의 뉴 볼보 C70. 쿠페의 멋과 감각적인 컨버터블의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010년형 뉴 볼보 C70의 가격은 6천990만 원) 이번 기회에 당신도 컨버터블의 오너가 되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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