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 네 |
|---|---|
|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
|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 여,20살,대학생 |
|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 남,25살,대학생 |
| 사귄 기간 : | 100일 조금 넘음 |
|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 교양수업 같이 듣다가 |
|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 1번 |
|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 씨씨, 방학땐 장거리 커플 |
840번에 100일 때문에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요번에 금토일 남자친구네 집에 놀러갔었어요
오빠 사정을 알기에 여행같은거 꿈도 못꿨구
집에서 제가 요리나 해주고 제가 준비한 선물도 주고
오빠 좋아하는 야구나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정말 설마가 사람잡네요
선물같은거 준비할 사람 아니란건 알고 있었고
진짜 편지 한통 하다못해 카드 정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편지마저도 없네요 ..
정말 편지 쓰는게 뭐가 어려운지...
100일전에도 제가 편지정도면 된다구..
여태 오빠가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그날도 오빠가 돈 많이 낼 텐데
별로 안바란다구.. 그동안 내가 써준 편지들처럼
답장 바라듯 자기 편지 한통 바란다고 까지 얘기했는데...
너무 서운했지만
신경 쓰지 못해서 오빠도 미안하다고 하니
웃으며 괜찮다고 넘어가려 했어요
토요일날 야구보는 날이었는데
금요일 하고 토요일 오전까지 관계를 한 3번 가지고
몸 상태도 좋지 않은 바람에
야구보는 내내
식은땀이 날 정도로 아프고 소름이 돋고 열이 나는 바람에
7회초 까지만 보고
오빠가 안되겠다고 집 가자 해서 집에 갔죠
말은 안했지만 정말 많이 아팠어요
그런 모습들 지켜보면서 오빠도 많이 미안해 하더라구요..
제가 한 2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뭐 ,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넘어갔어요
내심 서운했지만요..
그러고 나서 하는 말이
앞으로는 진짜 아껴주고 절대 관계를 안맺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오랫동안 생각해왔던건데
정말 쾌락만 따라가는것같아서 힘들었다고
제 앞에서 콘돔도 다 버릴 수 있다면서..
자기는 쾌락이 아닌 진짜 사랑을 하고 싶대요..
근데 제 입장에선 못믿을 소리잖아요
방금 전까지 관계 맺고 나서
그런소리...
그리고 저한테 관계는 오로지 사랑해서 하는거라고
서운하단 식으로 말하고 졸라서
첫관계를 이 남자랑 한건데
또 , 갑자기 쾌락만 추구한다고 , 절 아껴준답시고
그런 소리 하면 . . .
제가 믿어야 하나요 ...
결국 일요일 집에 가는 날
제가 울음이 터져버렸어요
저희는 씨씨라서 제 친구들이 오빠랑 사귀는거 다 알고있어요
다들 5살 연상 오빠라고
엄청 잘해주겠다면서 백일날도 엄청 잘해주겠다면서 그렇게 말하곤 했었는데
친구들 문자보고 눈물이 터지더라구요
넌 십자수까지 만들어주지 않았냐고 , 오빠가 뭐 해줬냐고 재밌었냐고
라는 문자였어요
순간 참았던 것들이 터지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오빠는 영문도 몰랐기에 왜 우는지 몰라서 당황하고
저는 분명 뭐 때문인지 말하면 오빠가 속상할까봐..
이왕 넘어가려고 했던거였는데 지금와서 말하기도 그래서
아무것도 묻지 말아달라고 , 그냥 이해해주고 안아주면 안되겠냐고 우겼죠..
문자 보고 운 걸 눈치챘는지 오빠가 핸드폰을 뺏어서 보더니
미안하다고 안아주더라구요 ..
집 가는 길에
문자로도 미안하다고 ...
그러고는 혼자 생각할게 있다면서 연락 두절이였어요
밤에 문자해봤더니 친구들하고 술한잔 한다더군요
저에 대한 미안함과 자신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요 . . .
전 잘 모르겠네요
혼자 생각할게 대체 뭔지 ..
힘든건 난데 왜 오빠가 술을 마시는지...
관계를 안하고 정신적인 사랑?
그런데 여태 관계 맺고 , 기념일날 편지 한통도 안써주는 이 남자...
저는 지금 어찌해아할지를 모르겠어요
술 마시고 ,,여태 연락도 없네요 ...
비록 가난한 사랑을 하지만...
친구와 술한잔 할돈은 있다! 라는건가..
흠.. 같은 남자인 입장이지만.. 남자분 생각 확실히 답답하고 어렵네요.
이남자분 남자분도 역시나 연애에는 서툴러서 못하시는듯.. 잘..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데..
글쓴이분께서 한번 휘어 잡아보세요 남자분.. 관계를 딱 끊고 오빠 말대로 서로 더 아끼고 정신적인 사랑하자 라고 말하고 뭐든 아쉽게 남자분이 애가타도록 해보세요. 남자 애끓게 만드는것에는 성관계만한게 없거든요
가볍게 말하자면 줄까 말까 줄까 말까 줫다가 뺏고 주려다가 다음에 그러고 애 약올리듯이.
화이팅.
같은 여자로써 만약에 내동생이라면 당장헤어져라 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람은 누구나 급하면 표현하게 되어 있고.
공들인만큼 아까운 법인데.
관계를 이미 맺고났으니 아쉬운것은 없고
님에게 더이상의 노력을 하지는 않으나.
입은 살아있으니 말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예전 제 남자친구도 돈없다고 기념일 안챙기고 맨날 말로만 미안하다하고 똑같이 행동했어요.
헤어져서도 말만 해대더니 막상 내가 다른사람사귄다는 소문이 선배들통해 귀에 들어가고 나서야
내가 그리 갖고싶어하던선물. 그리 받고싶던 편지를 쓰더군요.
사귀는 내내 카드한통 없던 사람의 편지를 헤어지고 10장을 받으니 내가 얼마나 바보같은 몇년을 보냈나 후회가 되더이다.
정신차리세요. 줄꺼 다주고 버려지면 그건 그사람탓이 아니고 님탓이고 님손해입니다.
사랑이 충만하면 무었이든 주고싶어지죠.
시인이되고, 가수가되고, 요리사가되고, 기사(보디가드)가 되어서
내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무었이든지 되려하고, 해주려 합니다.
그것이 '人之常情'(인지상정:사람이면 누구나갖는 보통의 마음)아니겠습니까?
"잡은고기 에게는 밑밥(떡밥)을 주지않는다." 는 말이있습니다.
사실, 사람이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엇다면 다 준것 입니다.
물질과 육체적인것은 그 다음 입니다.
영화 '슈렉' 을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자기중심적이고 독선적인가를...
그래도, 그 마음의 중심과 바닥에는 남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랑, 의리, 정의감 이 있지않습니까.
왜냐하면 그는 늘 누군가의 사랑에 목말라 있었기에...사랑을 빨리 배운것이죠.
'사랑' 의 반대말이 '미움 이 아니라. '무관심' 이라는것 잘 아시죠?
더이상 주지않는 사람에게 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마음을 정리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삶은 그리 녹녹지가 않습니다. 사랑 이라는것, 또한 그것을 표현하는것이 유치원 아이들 가르치듯이
가르친다고 알아지는 것도 아니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알듯이,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줄 아는겁니다.
더 이상은 사랑받지 못해서 상처받거나, 슬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섭섭한 사람을 만납니까? 남자들은 섭섭하게 하면서 섭섭하다 말하고
투정? 부리는 여자한테 질려 해요... 오히려더 짜증내죠...
그러니 괜스리 이러쿵 저러쿵 상처 받으며나쁜 여자 되지 마시고
과감히 그 분과 헤어질 것을 권해 드려요..
20대 때는 저도 순진해서 정말 몰랐는데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 이말이 진짜 딱 맞아요...
5살이나 연상이면서 물고 빨고 해도 모자랄 판에.. 쯧쯧
본인 스스로가 제일 잘 알아요 여자는... 직감적으로 이사람과
내가 행복하다 안하다... 그사람을 자꾸 이해 해 주려고 골치 아프게
생각 할 필요 없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행복함과 불행함을 더 잘 알아요...
조금이라도 뭔가 찜찜하고 행복하지 않고 섭섭한 감정을 들게 하는 남자
라면 그 남자 님한테는 틀려 먹은 겁니다...
한시라도 그런 남자 버리고 좋은 남자 빨리 만나 보시길 충언해 드려요
제 남친도 5살 연상이고 씨씨로 이어져 지금까지 만나고 있어요.
음..저는 좀 감성적이라 아기자기한 선물들이나 표현들을 바랬고,
오빠는 그런걸 해주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였죠..
그러다보니 매번 싸우기도 하고, 매번 서운해서 울었었더랬죠..
저도 서운한 감정들 꾹꾹 눌러놓고, 미안하단 말에 그냥 넘어가곤 했었어요.
그렇게 지나다보면 싸우는 횟수도 늘어나고 그만 헤어지자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다 말해요.
서운한거..원하는거..그렇게 솔직하게 말하고 나니까 남친도 저도 편하더라구요.
드라마에서처럼 뿅~하고 반하게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건 제 욕심같더라구요.
저도 오빠도 서로 원하는 것을 말 하지 않으면 몰라요.
그건 어떤 다른사람을 만나도 똑같은것 같아요.
만약 이런거 저런거 다 진솔하게 이야기했는데 변하지 않을 사람이라면
본인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좋지 않은 만남일것 같습니다..
사랑에는 답이 없지만,
어느 누가 희생만 하는 사랑은 병이 들고 말아요..
그럴바엔 과감한 선택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1000일 기념 선물 제가 해줬고(주변에서 욕먹었대요. ㅋㅋㅋㅋㅋㅋ)
올해 생일선물도 아직 못받았어요. 참.. 무심한 사람이죠.
그치만 원래 안챙기는 스타일이라 이해해요.
내가 주는 생일 선물도 별로... 바라지 않는 사람이죠.
항상 오빠가 내게 뭘해줬지? 생각하는 것 보다..
내가 뭘 해줬지 생각하려고 하는 편이라...
늘 사랑이 즐거워요.
그래서 5년차로 접어드는 이때도..... 행복한건가?? 크게 싸운적없이
아직도 우리는 연애 알콩달콩 중이거든요.
정말 사랑하면... 늘... 내가 뭘 해줬지?? 먼지 생각하세요. 바라는 거 보다는 주는게 더 좋아요.
전 오빠가 늘 행복했음 좋겠어요
비록 가난한 사랑을 하지만...
친구와 술한잔 할돈은 있다! 라는건가..
흠.. 같은 남자인 입장이지만.. 남자분 생각 확실히 답답하고 어렵네요.
이남자분 남자분도 역시나 연애에는 서툴러서 못하시는듯.. 잘..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데..
글쓴이분께서 한번 휘어 잡아보세요 남자분.. 관계를 딱 끊고 오빠 말대로 서로 더 아끼고 정신적인 사랑하자 라고 말하고 뭐든 아쉽게 남자분이 애가타도록 해보세요. 남자 애끓게 만드는것에는 성관계만한게 없거든요
가볍게 말하자면 줄까 말까 줄까 말까 줫다가 뺏고 주려다가 다음에 그러고 애 약올리듯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