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 네 |
|---|---|
|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
|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 여자, 31, 간호사 |
|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 남자 30, 회사원 |
|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 병원 |
어떻게 하다 여기까지 들어오게 됐네요..^^;;
전 병원에서 일하고있어요..
연애를 하지않은지도 5년이 넘어가고있고..
20대 초반에 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아무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처음 2년 정도는 남자를 거부했지만,
2년후부턴, 만나려 해도 마음이 열리지않고..
현재는 만나고자 노력은해도 두렵기만 하네요.
어떻게 내마음을 표현해야하고, 또 만나야하는지..무슨얘길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건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 줄수 있을런지.. ㅠㅠ 걱정만 하다 늘 놓치는 타입이예요...
그런데..
얼달전 옮긴 병원에서 너무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어요...
하도 내 심장이 무뎌진 터라..
늘, 제심장을 뛰게해주는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기도해 왔었거든요.
처음엔 몰랐는데.. 언제부턴가 제가 그분을 상당히 기다리고 오면 눈도 못마주친다는걸 알게됐어요..
그래서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구나... 한달이 지나서야 알게됐구.
용기내서.. 그분께 연락을 했어요..
친구하고싶다구요... ...
그땐, 친구가 어렵나요? 그러면서.. 바로 답장도 오고했는데..
몇번 문자를 주고받고는 헀지만, 진도가 안나가네요...
저두 조심스러워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분도 워낙 말수가 없으신 편이라...ㅠㅠ
아님 병원에서만 그런 이미지일수도 있구요..^^;;
연락한지는 3주정도 되구.. 늘 제가 먼저 했어요...
처음엔 좀 성의있게 대답하는가 헀더니.. 이젠, 문자보내도 답장안할때두 있구.ㅠㅠ
바쁘셨다고 할때도 있구..ㅠㅠ
적극적으로 나가면 친구도 되지못할까봐.. 노심초사하며... 그렇게 얇디얇은 다리하나 겨우 걸쳐놓고있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 이분이 저에게 호감을 갖을수 있게 할수있나요?
ㅠㅠ
저두 낯을 가리는 편인데.. 너무 좋은사람이라... 부끄럽지만, 용기내고 있거든요...
도와주세요..
음 음 ...남자분의 타입이 정복자 스타일이라면...
저와같은...
그렇다면 별로 내키지 않을듯 합니다.
저같은 스타일은 절 좋아해주는 여자보단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해서
그 사람이 날 좋아하게 만드는? 그런 스타일이고
여자가 날 좋아해준다면.. 음 .. 끌리진 않지만 상황에따라 좋아질수도 있고 없고인데
글을 보니깐 여자분도 아직까진 직접적으로 좋다는 표현을 하진 않으셨나보네요.
그렇다면 역으로 남자분을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한 번 잡아보세요.
여기서 잡아라는 말은 본인의 매력에 매료시켜 남자분이 뿅 가게 해라는 말이죵.
이제 더 이상 놓쳐서는 안되겠구요. 이젠 확실히 하세요.
이 세상은 가만히 있으면 찾아오는 세상이 아닙니다.
사랑도 용기있는 자가 쟁취하는 것 이구요.
조금만 용기를 내어 매력을 발산해보세요. 남자분 눈이 하트뿅! 하게끔 ^^ 화팅
이미 적극적이신거 같은데요??
남자분도 이미 글쓴이분의 마음을 아신거 같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남자분은 글쓴이분을 전혀 마음에 두고있지 않거나 또는 관리를 하기위해 어장에 넣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아직 3주면 그리 긴시간이 아니니 남자분이 정말 좋으시다면 연락을 계속 해보는것 또한 나쁘진 않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