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 네 |
|---|---|
|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
|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 여,23,학생 |
|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 남,23,군인 |
| 사귄 기간 : | 3년 |
|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 학교동기 |
|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 정해지지않음 |
|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 다른지역이지만 가까움 입대전 같은학교엿음 |
저에겐 사귄지 3년된 남자친구가있었습니다.
3년사귄 남자친구를 A 지금만나고 있는사람을 B라고하겟습니다.
A는 사귄지 2년정도 됐을때 군대에 갔죠
처음 A가 군대갈 땐 끝까지 기다리겟다는 마음만 갖고있었는데 A와 매일 다투고
개인적으로도 혼자 많은 힘든 시기를 겪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면서 A와 제가 벌어진 틈에 다른사람이 들어왔습니다
친구의 친구엿던 B 우연히 만나서 싸이월드로만 이야기를 나눴던사람이였습니다....
B도 군인이였습니다.
B가 저에게 A를꼭 기다려주라고 남자친구와 싸우면 니가 어떻게해주면 풀리꺼라면
고민상담도 많이해주고 위로도 많이해줬습니다.
그순간 저는 A는 제마음도 몰라주고 항상 저와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매일 저에게
화만내고 너무 오랜 세월 만나면서 서로에 대한사랑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몇몇사람들이 저에게 고백을 했었지만 그때마다 고백을 거절햇는데
B도 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더군요
제가 그럴수없다고 저에겐 남자친구가 있다고 B의 고백도 거절했지만..
B는 저에게 변함없이 잘해주고 똑같이 절 대하는 모습이엿습니다.
B가 우연히 제 생일이 있는 주에 휴가를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B와도 친구이고 저와도 친구인 친구를 부르고 다른친구들도 다같이 불러놀았습니다.
그러다보니 B와 더 가깝게 지내게됐습니다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B와 만나서 이야기도하고 놀기도하고..
통화도 하면서 오랜만에 밝아지고 설레이는 마음을 느끼게 되면서 저는 점점A에게 나쁘게
대하고 모질게 대했습니다
그리고 B의 복귀날이 다가오고.. B는 처음엔 니가 올수있을 때까지 기다려줄께했던 B가 ...
너 그냥 남자친구옆에 있으라고..나는 아직.. 전역일도 많이 남았고 너한테 해줄수있는게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실A는 전역이 삼개월도 채 안남았었거든요..
그런데 이미 흔들린 마음이 주체할수없다 생각했습니다..
A에게 이별을말하고..
B에게 갔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B와 저의 사랑..
처음엔 한없이 저를 좋아해주고 아껴주던B...
하지만 점점 다투고 매일싸웠습니다.
서로의 성격이 너무나 다른것 같아요.. 내가 처음에 알던 그사람이 아니라는게
절 너무나 절망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이를 개선하기위해서 노력했는데..
저희가 그냥 다르다고만 느껴져... 힘들던중...
그러던중 A에게 연락이왓습니다.
A가 저에게 잘지내냐고 간단한 안부만 물어보고 전화를끊더군요..
사실A에게 저는 다른사람이 생겨 헤어진다고말하지못하고 그냥 헤어지자고 말했었거든요..
얼마후 A가 휴가를 나와 저희집 앞까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남자친구 생겻냐고 물어보더군요..
수많은생각을 하다가 저는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그사람이 저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솔직히 남자친구 생겼을줄 몰랐다며
이렇게 얼굴보고 이야길 하면 제가 돌아올꺼라고 잠시 힘들어서 떠난건줄알았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내가 무슨 짓을한건지..어떤행동을한건지..
미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두 사람에게 상처를주는 나쁜 여자가된건지..
그러면서 B에 대하여 물어보더군요
솔직할수 있는한 모든걸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던중B에게전화가 와서..
저는B에게 A를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저는 정말 왜이런 바보 짓을 했을까요...
그일로 또 B와 다투고..
B가 자기혼자 하는 사랑은 하고 싶지않다며 그만하자더군요...
그리곤 삼십분뒤 다시전화와..
나는 니가 날 잡아줄주 알았다고..
하며... 잡아달라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모든걸 맞춰줄테니 함께하자구요..
A는 기다릴테네 돌아오라고 모든걸 용서해줄수있다고하고..
집앞에 데려다주며..
저희 어머니와 알고 지낸사이거든요 어머니 드리라며..
음료수를 사주더군요...정말 바보같이... 왜그런지 모르겟어요.. 저보고 왜이렇게 야위엿냐며
밥 잘챙겨먹고 건강히 지내라며 가던 그 모습이잊혀지질않네요..
그리고도 A는 전화도 오고 그일로 많이 다퉛습니다..
B가 그리고 또 휴가를 나왓는데
나와서도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소소한일들로
후 저는 정말지금이런상황에서 어떤것이 옳은일인지..
왜 이렇게 모두에게 상처되는일이됏는지모르겟어요
아무도 상처받지않고..현명한 선택을할수있는방법은뭘까요?
A는 저때문에 환청이들린데요 작은희망만있다면 기다릴수있대요..
정말....................저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난요
작성자님은 나쁜여자 아닙니다.
단지 자기 자신에 대해 솔직할 뿐이죠.
스스로 죄책감을 느껴 마음아파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음가는대로 하는 게 기본적으론 답이죠.
하지만 자꾸 싸운다고 하시는 걸 보니
어쩐지 군대라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 갇혀있는 남자분에게
스스로의 기준과 욕심을 자꾸 적용하려 하시는건 아닐런지 모르겠군요;
혹시라도 그렇다면,
그 부분을 스스로 돌아보고 다듬어보시는게 우선일 듯 합니다.
...요건 제 생각일 뿐입니다^^;;
다른 분들의 좋은 댓글이 많이 달릴거에요~
두루두루 참고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