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운영규칙을 읽었고 운영규칙에 동의하나요? : | 네 |
|---|---|
| 다른분들의 고민상담에 조언을 해주실거죠? : | 네! 저도 고민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
| 질문자 성별,나이,직업 : | 여.25.사무직 |
| 상대편 성별,나이,직업 : | 남.26.직업군인 |
| 사귄 기간 : | 3주 |
| 만나게 된 계기(ex 헌팅,채팅,소개팅,etc) : | 소개 |
| 1주일간 만나는 횟수 : | 한달에 한번ㅠ |
| 두 사람간의 거리(장거리 연예,동네커플,동거,etc) : | 네시간반정도의 장거리 |
상황이 참 .
다 악조건이네요.
군인이라 한달에 한번 오빠가 휴가 받아야지만
얼굴을 볼수 있는 장거린데...
저한테 틀겼어요.
전여친 못잊는거 .
저를 만나면 잊혀질줄 알았데요
근데 아직도 못 잊겠데요.
지금 제일 좋아하는건 제가 맞는데 사랑은 아니래요.
좋긴 한데 . 참 어렵데요.
나한테 들킬거 나 상처 받을거 생각안해봤냐고 따지니
알았지만 자기 이기심때문에 계속 그랫데요
미안하다구 그러데요. 전화로 울어요.
그냥 모른척 해주지 그랬냐고 이기적인 말도 하네요.
그 사람 놓으려고 꺼낸 말이였는데
못 놓겠어요. 그사람이 좋아서.
다른 사람 못잊고도 날 만나고
잘해주고 내가 자길 좋아하게 만들고
진도 까지 다 빼버린 그 사람이 밉고
화나고 분한데.
못 놓겠어요.
그래서 덮고 제가 안고 가기로 했어요.
대신 그여자 흔적 완전히 다 지우고
그 여자 놓으라고 했어요.
나만 생각하고 나를 아낀다는걸 내가 느껴질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어요.
미안하고 고맙데요.
자기가 잘 하겠다면서...
덮으려고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다시 예전처럼 전화통화하고 문자하는데
자꾸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네요.
정말 결국 헤어지는 방법 밖에는 없는걸까요
놓고 싶지 않은데...
이 사람이 저한테 푹 빠지게 하고 싶어요.
상황이 역전되게.
이사람이 나한테 집착할수 있게.
앞으로 이얘긴 다신 그사람에게 꺼내지 않을거지만.
믿음이 사라져 버린 지금
결국에도 이사람은 끝까지 그 여잘 잊지못하고
나만 만신창이가 되면 어쩌나.
그 여자를 잊었다 하더라도 그 사람 마음에 내가 들어갈 자린
없다면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들이 자꾸 들어서 미치겠네요.
이왕 내가 안고 가기로 한거.
아무 의구심없이.
처음 시작하는 사람인 마냥 잘 하고 싶은데..
이사람한테 사랑을 강요하는건 아니에요.
저도 아직 사랑까진 아니니깐.
그렇지만 확실히 그 맘속에 제가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복잡하네요.
또 너무 분해서라도 이사람 저한테 못 헤어나오게 만들고 싶네요.
그렇다고 뭐 복수할꺼야 그런건 아니고.^^;;;;
도와주세요
이거 완전 로드넘버원의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삘인데??
님은 윤계상이고....남자친구는 김하늘이고... 전 여자친구는 소지섭이네??
이 스토리 말해드릴게요...
전쟁에서 소지섭이 죽은줄 알고 김하늘은 소지섭이 마음구석에 계속 자리잡혀 있지만,
윤계상과 결혼을 기약하죠...하지만 소지섭이 왠걸? 다시 나타났네?
김하늘은 윤계상을 버리고 소지섭에게 갑니다...
윤계상 너무 불쌍해 ㅠ_ㅠ....하지만 소지섭은 너무 멋있져!!
요즘 나쁜남자에 이어 로드넘버원에 빠진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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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은 여기서 끝내고 다큐로 넘어가볼까요?
로드넘버원과 님과의 상황이 비슷하긴 하지만...
일단은 현재 남친의 전 여자는 남친과 연락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겠지요?
그렇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그저 님과 남친과 계속 사랑을 나누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이 남자친구에게 그여자 잊어라, 이제 나만 사랑해라. 이렇게 자꾸 보상받기 바라지말고..
님이 그 여자보다 더 사랑해 줄순 없나요?
물론 배신감이 느껴지고 남자친구가 싫겠지만 못놓겠다면서요...
그럼 더욱더 사랑을 해주시면 남자도 점점 님에게 더 다가갈겁니다.
물론 남자도 자각하고 님에게 잘해줘야겠지요.
어느 한쪽만 사랑한다고 해서 사랑이 지속되는건 아닙니다.
글쓴이님, 덮어주기로 한 이상 덮어주세요. 하지만 다른 여자 좋아하던 상태에서 님을 만나고 진도까지 나갔다는건 좀 뻔뻔한 행동이 아닐 수 없네요. 자기 마음속의 1순위인 그 여자를 고이 묻어놓고서 님과 만났다는 것은 여태까지 글쓴이님께 100프로를 주지 않아도 되었던 겁니다. 물론 님이 말씀하신대로 결국엔 잊지 못하고 상처만 되실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글쓴이님이 먼저 덮어주기로 하신 걸로 봐선 남자분을 쉽게 놓을 수 없으실 것 같군요.. 그저 너무 시야를 좁히지는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자분도 다른 여자분 가슴에 품은 채 만나셨습니다. 바람을 피시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글쓴이님 주위에도 어느 정도 다른 이성들도 있다는 것을 남자분이 인지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자신 주위에만 다른 이성이 있는 것이 아니고, 글쓴이님이 다른 이성에게 의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시는걸까요..
너무 나의 세계를 한 사람으로만 좁혀버리면 그 사람과 잘못될 시에 너무 속수무책으로 무너져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감정이 깊어질 수록 주위 친구들, 가족들과도 마음을 나누어보세요. 힘내시고 서로 100프로를 줄 수 있는 행복한 연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옛 애인을 서로 잊지 못하고
관계를 계속 유지 하고 있다면
님하고 그 사람이 잘 될 확률은 50 :50
남자는 이래저래 님하고 그 여자를 재고 있음
그 여자가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을것 같으면
불안에 보험용으로 당신을 잡고 있고
그 여자가 자신에게 돌아올 것 같으면
즐기면서 보험용으로 당신을 잡고 있고
암튼 우선 당신은 보험용이네요..
방법은 둘.
전 여친보다 엄~~청 잘해줘서
헤어지기 미안하게 해버린다던지
그냥 너네 둘 잘먹고 잘살아라 하면서
쿨하게 헤어져버리던지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요
저사람들 둘 적어도 6개월 이상은
계속 몰래 연락하고 만나고 그럴거임
제가 워낙 아는게 없어 명확한 답변은 힘들 것 같습니다 ㅡㅜ
하지만 확실하다고 믿는 사실 한가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작성자님께서 남자분의 전여친을 의식하고 그걸 표현할수록
남자분은 그 전여친을 더욱 더 못 잊게 될겁니다.
쉽게 말하면, 잊을만할 때 자꾸 떠올리게 만드는 셈인거죠.
전여친에 관련된 자료들을 없애라고 하신 것은 일단 적절한 조치입니다.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죠.
남자분 마음 속에 들어있는 전여친의 존재는 작성자님이 지워내고,
남자분 주위에 남겨진 전여친의 흔적은 남자분이 스스로 지워내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시길.
누가 뭐래도 지금 남자분 곁에 있는 여자는 작성자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