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죄인이다.
그 사람에게 맞추면서 길들여 진다.
좋아하니까 그 사람의 비위를 맞추면서 계속해서 그 사람에게 어떤 의미로 옆에 남고 싶은 것이다
"다른 사람 비위 맞추라면 더러워서라도 안 만난다.하지만 내가 더 좋아하는 걸...."
항상 결론은 그런 씩으로 끝난다.
"더 좋아하는 내가 죄인이지.내가 너보다 많이 사랑하는 것이 밉지만, 이미 사랑에 중독 되어 버린 r걸 어떻해! "
사랑하는 것이 죄인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귀머거리,벙어리가 되면서 참아 내는 인내심을 발휘하게 된다.
사랑하니까 스스로 그 사람의 비위를 맞추면서 까지 그 사람눈에서 아웃 되지 않고 살아 남을려고 하는 것이다
지금은 그 사람이 없으면 살아도 산것 같이 않고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으니까 비위를 맞추면서 살게 된다.
사랑하면 스스로 복종을 주저하지 않고 비굴한 복종이라 할지라도 즐기면서 길들여 지는 것을 자처하게 된다.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만의 사람으로 맞춤형애인으로 만들 수 있다
나를 더많이 사랑하니까 스스로 사랑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해서 가능한 것이다
사랑의 힘이 남아 있을 때 까지.....
그리고 사랑이 식고 나서는 "사랑이 식었으니까 우리끝내"가 아니라 싸우면서 계속 주도권 싸움을 하느니
그냥 맞추면서 포기하고 사는 것이 더 편안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 ! 여태 까지 그렇게 잘 살아 왔는데...이제는 익숙해져서 별로 불편한줄도 모르겠고 싸워도 고쳐지지않는 거면
나만 참으면 집이 편안해지고 아무 문제없잖아! "
그렇게 길이들여 지면서 어느 새 그것을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는 사람만 덩그러니 남아 있을 뿐이다
결국은 서로가 맞추며 살게 되는 것
처음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이 맞추면서 살게 된다.
그렇게 처절하고도 헌신적으로 맞춘 내 사람에게 내가 길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 것이다
연애란 잘 해 주는 사람에게 길들여 지고 사육 당하는 것이다
그 사람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살 수는 있지만 일상이 많이 불편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있을 때는 몰랐지만 없으니까 허전감을 느낀다.
"이 사람처럼 나를 이해 해 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 또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 싸우면서 이해 시키는 것도 쉽지는 않고 !"
나이젊을 때는 헤어 지고 나도,쉽게 또 만날 수 있다
" 나가면 너 아니라도 나 좋다는 사람 수두룩 해"
그러나 늙어서도 환영해 주고 여기 저기 오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고 그럴까?
"이제는 나 같은 것 누가 거들떠나 보나! 어찌보면 지금 함께 살아주는 것도 고맙지! "
눈가에 주름, 몸매의 망가짐, 젊음은 사라지고, 노화가 지배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사랑은 퇴화되고 정이 남는다
정이 바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 하면서 길들여 진것이다
처음에는 못 받아들이지만 헤어지고 나서 그 사람을 생각을 한다.
"이 사람하고 헤어 지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나를 또다시 어떻게 이해를 시키지?"
하는 생각으로 덜컥 겁부터 먼저 든다.
그렇다면 알게 모르게 길들여 진 것이다
결혼은 나이가들면서 계속 이성을 만날 자신이 없어서
안전하게 이성을 법적으로 묶어두는 장치이다
헤어 질려고 해도 이혼 절차때문에 귀찮아서 미루게 된다.
그러다가 살면 또 살아진다.
이성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부끄러운 치부와 단점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또 다른 이성을 만나서 싸우면서 이해시키고
다른 사람의 단점을 또 맞추고 이해하면서 살 자신이 없어서
귀찮아서 그냥 산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
사랑하면 길들여 지거나 혹은 길들이면서 살게 된다.
길들여진다라...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이 복잡하게 드네용...
길들여지고 싶다... 이제는...
결혼하면 길들여 지지 않을까 ^^
발행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