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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야....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어....

 

너를.... 아주 많이.....

 

우리 이제 서로 같은 곳을 보자.....

 

감동적인 멘트..?!

 

멋진 이벤트..?!

 

하지만 말이다.....

 

 

 

그딴거 다 필요 없다....!!

 

 

 

오늘은 솔로들이 많이 하고 있는 고민 "고백"에 대해 까발려 보자..!!

 

 

고백... 아주 참 달콤하고.. 나름 환상들도 가지고 있겠지만...

 

이 환상이 어떤때 발생되고 아름다운지를 살펴보면 그것은 결코 아름답지 않다.

 

자 예를 들어 보자..!!

 

 

호감이라고는 전혀 생기지 않는 이상한 남성이 있다..

 

그 남성이 자꾸 주변을 알짱거리고 말을 거는데 그래도 예의상 받아는 준다..

 

어느날 그 남자 쌩뚱 맞게 나에게 말한다..

 

"XX씨... 사실 전부터 좋아했어요..."

 

 

여성의 대답이 어떻게 나갈지는 각자 스스로가 알아서 판단하자.

 

고백을 하기 위해 당신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겠다 골라라.

 

 

1번. 멋진 이벤트 감동적인 멘트.

 

2번. 상대방의 호감.

 

 

답이 뭔지는 바보가 아닌 이상 청진기 대면 진단서가 착하고 끊어진다.

 

정답은 "2번"이다.

 

대부분 연애에 서툴른 사람들은 고백이라 하면 항상 1번을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큰 착각이고 실수다?!

 

호감 없이는 로맨틱도 없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고백들을 준비하는건가?!

 

대부분 "고백하고 싶은데 해도 될까요?" 하는 질문들을 살펴보면

 

심지어 자신이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것도 몰르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게 말이 되는가?!

 

그냥 주위를 장식하는 배경이 어느날 갑자기 고백한다고 해서 받아주는

 

"마음 헤픈 사람"도 분명히 존재는 하겠지만 말이다.

 

최소한 고백 이전에 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을 확실히 정해 놓는게 맞는거다!!

 

둘 사이에 그 어떤 교감도 호감도 교류도 없이 얼굴만 알던 사람이 대뜸

 

고백질 부터 한다면 어떤 누구라도 당황하지 않겠는가?!

 

고백을 하기전에 최소한의 준비과정.

 

그것이 바로 상대방의 호감을 충분히 끌어내는 작업이다.

 

 

1번 예와 2번 예를 살펴보자.

 

 

1번 예)

 

평소 교회에서 얼굴을 자주 마주치는 B를 사모하던 A는 어느날 가슴에

 

불규칙한 박동을 느끼면서 사랑에 빠진다..

 

몰래 몰래 지켜보고 볼때마다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어느날 교회의 예배당에서 A는 B를 찾아가서 말한다..

 

"나 사실 널 볼때부터 가슴이 뛰어.. 함께하자 우리 이제..."

 

 

2번 예)

 

평소 연락을 자주하던 A와 B 같이 영화도 자주보고 즐거운 데이트도 곧잘 가진다..

 

A와 B는 어느날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가까운 강화도에 가게 된다.

 

즐거운 식사 바다경치.. 낯선 분위기 환경에서 저무는 저녘노을을 바라 보며..

 

A는 B의 손을 꼭 잡으며 말한다..

 

"나 사실 널 볼때부터 가슴이 뛰었어... 함께하자 우리 이제... "

 

 

 

뭐가 먹힐지는 바보가 아닌 이상 한번에 눈에 들어온다.

 

1번예의 B는 A가 뭐하는 사람인지 어떤 성격인지 그 어느것도 알수 없고.

 

그저 교회에서 오가다 얼굴이나 마주치고 인사나 하는 사람이고..!!

 

2번예의 B는 A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격인지 충분한 만남에 따라 파악하고..

 

같이 드라이브도 즐기고 만나면 즐거워지는 그런 사람이다..!!

 

보다 싶히 호감없는 고백은 전혀 낯선 A와 B를 연결시켜주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외려 경계심만 자극할 뿐이지?!

 

 

 

고백을 그냥 자기 마음이 급하다 해서 쉽게 질러버리는 그런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너에게는 급한 마음을 끌 아주 획기적인 방법일지 몰라도..

 

고백을 받는 상대방에게는 평생의 아름답고 값진 추억이 될수도 있다..!!

 

선수라면.. 당연히.. 상대방에게 아름답고 값진 추억 하나쯤은 선물할줄 알아야지?!

 

노력없이 얻는건 없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배제하고 말 몇마디 혹은

 

이벤트 한가지를 가지고 상대방의 마음을 열려는건 어처구니 없는 게을름이다.

 

고백 이전에 마음을 뺏고 시작하는 것!!

 

이것이 가장 확실한 고백의 준비가 아닌가?!

 

 

 

힘내라 대한민국 솔로 남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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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title: [Only 7] 두근두근 하트감정정리 2010.07.03 13:49

    고백이 제대로 먹히게 하는 전초전인것은 같은데

     

    사람들은  이 전초전을 빼먹고,자신이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고백을먼저지르고본다

    그리고 연애상담에 글을 올린다

     

    "난 고백 했으니까 미련없어"

    그렇게 생각하지만 , 고백받은 자는  황당하고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다

     

    꼭  고백하기전에 필수 요소인것 같네요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5 11:57

    기초튼튼 만사튼튼이죠!!

  • profile
    title: [Only 7] 도도L7R 2010.07.03 13:57

    조급한 마음이 매사를 다 망쳐놓는 법이죠^^;;

     

    저도 그랬지만... 다들 너무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있어요...

    상대방에게 내 모습이 어떻게 비춰졌을지 정도는 생각해봐야하는데...

    자기 혼자 좋아하고 혼자 앓다가 혼자 고백하고... 차 이 고 !!

    그런 다음에야 상대방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를 고민하고 ㅎ;;

     

    또한,

    상대방에게 내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에 대한 생각과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고민은

    엄연히 다른 것이거늘.... 그거 구분하는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ㅋㅋ

     

    명쾌한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ㅋ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5 11:58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거 자체가..

     

    자신의 행동에 먼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우훔

  • profile
    타이슨리 2010.07.03 16:38

    와우!!! 역시 ㅋㅋㅋㅋ

    고백은 상대방의 호감을 사고 나서 하는 것!!! ㅋ

    잘 알겠습니다 ㅋㅋ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5 11:59

    얏빠리...!!

  • profile
    연애상담가 2010.07.03 20:58

     

    어느정도 기미가 보이면 고백을 하는거죠 ㅎ 고백을 하면 긴가민가했던 상대방도 확실히 마음을 알게 되니 그 다음부터 스킬을 쓰면 수월~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5 11:59

    선 마음 도둑 후 고백 고백 후 스킬 아 완벽한 수순이네요..!!

  • ?
    Dryice 2010.07.04 01:00

    어떻게 보면 간단한거 같은데 지켜지지 않아 고백을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 하죠!!!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5 12:00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 할수 있고 없고의 차이가 선수와 비선수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 ?
    포코윙 2010.07.04 12:10

    마치... 이런 상담글들을 보면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모아두셨군요.

     

    많은 공감이 갑니다. 상대방의 호감을 먼저 사는 것... 주변의 지인을 먼저 알고.. 그녀를 아는 법 등...

     

    새록새록 예전 생각이 떠오르는 군요..^^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5 12:01

    고백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보고 있으면 갑갑하신 분들이 많드라구요..ㅜㅡ

     

    사실 고백이란 그닥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죵 ㅎㅎ

  • ?
    존케이 2010.07.05 17:18

     

    정말 호감이 중요함~

     

    하지만 애인 있는 여자라면 유지하기도 힘듬 / 

    어설픈 고백은 영원히 빠이~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5 17:51

    애인 있는 여자를 가지는 법은 따로 있죠 훗~!!

  • ?
    51기 ROTC 2010.07.05 23:30

    으아 무서운 분들 많네요 ㅋ 좋아요 이런글+_+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6 09:58

    요새 소설에 좀 많이 집중해서 연애글을 많이 못썼네요 ㅎ

     

    방갑습니다 ROTC님 나의 든든한 팬!!

  • ?
    제발이뤄지장 2010.07.08 23:03

    ㅋㅋ 50기 ROTC 입니다.

     

    아... 마음을 컨트롤한다는게....

     

    알면서도 안되는...!!!!

     

    왜이렇게 늘 급한건지 ㅎㅎ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9 10:04

    그럴때는 잠깐만 차가워지세요!!

     

    가슴을 정지시켜놓고..!!

     

    급해져서 무언가 행동하기전에 5초만 생각하세요..

     

    과연 이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_+

  • profile
    시대를초월한마음 2010.07.06 01:13

    기초 튼튼이란 정말 무섭도록 어려운것 같아요 ㅋ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6 09:59

    어렵고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죵 잇몸이 튼튼해야 이가 탄탄하듯!!

     

    응? 왠지 광고성 댓글인데?! ㅋㅋ

  • profile
    씨크한블루 2010.07.06 11:40

    씹고 뜯고 먹고 즐기고 ~

     

    잇몸이 튼튼해야 !! 오래 오래 살죠 ??????????????

     

    애0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기초 공사는 튼튼하게 해야합니다 .기반을 확실히 다져놔야

     

    그것을 내 것으로 확실히 다잡을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구요 ㅋㅋㅋㅋ씹고 ..뜯고 ..흑. .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6 14:46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연애는 씹어야 제맛이제~!!

  • profile
    title: 꼬마마녀님 전용스킨뾰로롱꼬마마녀 2010.07.06 15:57

    오호 맞아!@@

     

    어느정도 기초공사를 끝내야 건물을 지을 수 있지~!

     

    아주아주 명쾌한 고백 스킬이였음 ~! 역시 우리 부처로군님!ㅋㅋㅋ

  • profile
    부타로군™ 2010.07.06 19:51

    기초튼튼~ 어 이건 왠지 학습지..;;

  • ?
    강쥐 2010.07.14 09:47

    밑바닥 설계부터 재조정이 필요하겟저..

  • profile
    부타로군™ 2010.07.14 10:14

    지반 공사부터 차근 차근 밟아 나가는게 최고 중요!!

  • ?
    소심남 2010.07.29 18:53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ㅎㅎ

  • profile
    부타로군™ 2010.07.31 18:01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
    xxx 2010.11.15 22:32

    다 공감하는데 지나치게 오글거리는 소설속 남자주인공이나 하는 말을 하는건 피하는것도 스킬일듯 함... 나만그래요?ㅋㅋㅋㅋㅋㅋ난 오글거리면 다 호감이다가 깨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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