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 러닝>
(Cool Runnings, 1993)
# 감독 : 존 터틀터웁
# 배우 : 리온 , 더그 E 더그, 롤 D 루이스



☆ 영화정보 ☆
☆ 영화평 ☆
겨울이 없는 섬나라 자메이카에서 봅슬레이로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다는 웃기는 설정의 영화 <쿨 러닝>. 자메이카에서 봅슬레이란 비인기 종목을 넘어서 상상을 할 수 없는 경기 종목이다. 그런데도 감독은 왜 이런 설정의 영화를 만들었을까? 단지 웃기기 위해서? 어떻게 보자면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영화의 기본적인 토대가 실화를 바탕에 두었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진다. 실제로 1988년 동계 올림픽에는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이 있었다. 영화에 등장하는 케릭터나 설정과는 많이 다르지만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이 존재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의 비중은 약간 달라진다.

1993년 개봉작인 이 영화를 지금 감상하기에는 상당히 적절치 못하다. 오래된 영화이기에 기본적으로 지금 개봉작들과 비교하여 상당한 기술적 차이를 보이는데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점은 어쩡쩡한 배우들의 연기다. 아무리 이름없는 배우를 기용하였고 제작비가 후달렸어도 너무 어색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영화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영화의 소재 자체가 너무 아이러니하고 코믹하기 때문에 가끔 웃음이 터져나올 때도 있고 코미디 영화지만 영화가 선사하는 주제의식이 강렬하기 때문이다.

자메이카에서 봅슬레이를 시작하듯이 새로운 시도는 어렵다. 모두가 안되는 일이라고 비웃었고 현실의 벽에 부딫혀 좌절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모두의 손가락질과 조소를 무시한채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다. 그리고 그들은 꿈의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영화 속의 그들처럼 포기하지 않는다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실제로 12년 후인 2000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세계 봅슬레이 챔피언십 경기에서 자메이카 선수들은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다) 영화에서 느껴지는 거슬림을 조금만 참고 본다면 영화가 당신에게 주는 보상은 생각보다 달콤할 지도 모르겠다.
덧 1> 영화의 색감은 상당히 장난스럽다.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색인 초록과 빨랑, 노랑 등 원색을 적절히 배열함으로써 영화의 장난스러운 느낌을 살린다.

덧 2> 경기 마지막 그들의 행동은 필자의 눈시울을 적실 뻔 했다.

덧 3> 대박 웃겼던 장면

☆ taisnlee군 평점 : 8.2 (볼만한 영화) ☆
보셨군요 ㅋ
리군은 항상 늦는 편이라서 ㅋㅋㅋ
너무 재밋어서 엄청 많이 봤던 영화네요..!! 명대사가 있죠?!
"썰매 이름은 뭘로하지?"
"xxx 어때?"
"뭐야 그건 창녀 이름 같잖아 ㅋㅋㅋ "
"우리 엄마 이름이야......"
"생각해보니 그 이름 괜찮다..;;;;;"
ㅋㅋㅋ 그거 영화 보기 전에 여기저기 있길레 먼저 봤었네요 ㅋㅋ
재빠른 생각의 전환 ㅋㅋㅋ
오, 자메이카의 봅슬레이~ 신선하군요
게다가 디즈니에서 만든 영화인가요?
예전에 영화 예고때 본 기억이 나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봐야겠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부타로님 대박 ㅋㅋ)
예 디즈니에서 만든 영화입니다 ㅋ
영화가 오래된지라 입맛에 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
이 영화 봤었는데 ㅎㅎ 타이슨리님이 다시 알려주시니 좋네요 ㅎㅎ